이번 주 한 일 : 1) 김장무 최종 솎음하기, 알타리무 솎음하기
2) 여유분 양파밭 만들기
다음주 할 일 : 1) 마늘 파종(심기)하기
▲ 최종 솎음을 위해 하나만 남기고 뽑아내기 -- 前
▲ 최종 하나만 남은 무 -- 後 무럭무럭 잘 자라 다오~~~
▲ 최종 솎음으로 뽑혀 나온 어린무(열무)
▲ 솎음한 무를 한 곳에 모아서..
▲ 열무김치를 담그기 위해 솎아낸 무를 손질함. -- 채소값이 너무 비싸 욕심을 내어 전부 다듬어 집에 가져왔더니
반만 사용하고 반은 다시 이글팜으로 가져와서 퇴비장으로 보내야 될 듯~ㅠ.ㅠ
▲ 2주 전에 씨 넣기를 한 알타리무 새싹을 1~2개만 남기고 1차 솎음함
▲ 오늘 뽑아낸 알타리무 새싹 -- 내가 가장 하기 싫은 게 솎음하기인데.. 어느 놈을 남겨두고 뽑아야 할 지~? 그리고
뽑은 놈을 버리기는 정말 마음이 아픔(닭을 키우면 닭 먹이로 줄 수도 있는데...)
▲ 땜빵용 배추(* 심어놓은 배추모종에 이상이 있을 때 바로 교체를 위해 여유분으로 심어놓은 배추인데 좀 키웠다가 시래기 국용으로 뽑을 예정 ~ ㅎ)와 상추
▲ 마늘을 심고... 혹시 양파 심을 밭이 모자랄 것을 대비하여 시간 날때 미리 여유분 양파밭을 만들어 놓음
▲ 두둑에 난 풀을 일일이 낫으로 제거하고
▲ 퇴비 넣고 ... 관리기로 경운 하고.. 레기로 밭을 성형해서...
▲ 유공비닐로 멀칭을 함
▲ 배추모종 정식한 지... 28일째~~ 아직까지 이상없이 잘 자라고 있음~
▲ 쪽파 - 저놈은 종구만 땅에 꽂아놓으면 그냥 바로 싹이 올라오고 잘 자람 (손이 안가도 잘 자라는 작물 중에 하나)
▲ 한가위 명절 연휴에 올라와서 도와주는 작은 딸내미
▲ 10월 초 이글팜에서 자라는 작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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