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글팜 이야기(2020.09.22, 화)

이번 주 한 일 : 1) 마늘밭 1,2 만들기 완료

                    2) 쪽파 종구 파종하기

                    3) 나무 살충제 약 치기

 

다음 주 할 일 : 1) 마늘 종구 소독하고 파종하기 2) 무 3차 솎음 및 알타리무 1차 솎음하기

 

▲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는 이글팜

 

▲ 지난주에 파종한 알타리무 새싹 ~ 무 종류의 씨앗은 발아율이 매우 높은 것 같음

 

▲ 지난주에 파종한 가을 시금치 싹이 올라옴

 

▲ 지난주 9/17일 죽어가는 놈을 뽑아내고 땜방용으로 심어놓은 모종을 옮겨 심음 -- 잘 자라고 있음

 

▲ 벌써 배추벌레 똥이 여기저기... 올해는 한랭사를 씌우지 않고 배추를 키우기 때문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함.

 

▲ 나머지 2개의 밭을 만들기 위해 퇴비 5포를 구입함

 

▲ 오늘 밭 만들기가 끝나면 다음 주쯤 마늘 종구를 심어야 하기에 마늘종구 소독약을 구입함(3,000원/1봉,100g) --

    살충제 농약 용기나 포장지는 초록계열이고 살균제는 핑크색임

 

▲ 영양분을 넣고 미니 관리기로 경운 하기

 

▲ 미니 관리기가 없었다면.. 특히 배추농사(배추밭은 한 여름 삼복더위에 밭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엄청 힘듦)는 짓지 못하고 포기했을 듯~ㅎ

 

▲ 경운이 끝내고 네기(갈퀴, 쇠스랑, 쇠발고무레)로 밭을 평평하게 고름.

 

▲ 비닐 멀칭까지 마친 .. 완료된 마늘밭

 

▲ 오늘은 추분~

 

▲ 세월을 느끼게 하는 이글팜 안내판

 

▲ 올해 마지막 예초기 돌리기를 해야 할 듯 ~

 

▲ 수확 시기가 된 대추

 

▲ 김장무~

 

▲ 김장배추~

 

▲ 떠돌이 고양이가 쿠니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싸울 태세(등을 세움)를 갖추고 매복을 하고 있음

    

▲ 매복하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한 쿠니는 지형상 불리한 것을 깨닫고  ... 36계 줄행랑을 침~ !

 

▲ 야 ! ~~ 분하다. 다음에 다시 정면에서 한 번 붙어보자~!!

 

 

▲ 다 봤어요~? ~~ㅎㅎ .. 쑥스럽구먼~~

 

▲ 올 봄에 캐다가 보관해 놓은 쪽파 종구 -- 뿌리는 정리하고 위쪽은 약간 잘라내서..오늘 밭에 파종함. 

 

▲ 잘 정리된 이글팜 밭~

 

▲ 꽃대가 올라온 정구지(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