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나의 이야기 34

제1회 ENEOS와 함께하는 댄스페스티발

제1회 ENEOS와 함께하는 댄스페스티발 총 40명이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 댄스동호인 여러분~~ 댄스화를 지참해주세요~!!  일    시 : 2012년 10월 2일 (화) 오후 7 : 00 장    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주    최 : JX Nippon Oil & Energy 주    관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후    원 : 부산광역시 댄스스포츠경기연맹, 대한체험학습교육협회 협    찬 : 스타자동차(주), 해운대 그랜드 호텔, 허비츠

금성일식(2012.06.06, 수)

금성일식 --- 금성이 태양 앞을 지나면서 태양면에 검은 점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금성 일식이라고 합니다.                      금성 일식은 8년만에 나타난 후에는 100년 이상 지나야 나타난다고 합니다.                      2004년 6월 8일 오후 2시 12분부터 오후 7시 52분까지 5시간 40분 동안 우리나라에서 관측이 가능했는데,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이                      흐려서 실제 관측을 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   촬영날짜 --- 2012년 6월 6일 10시 36분, 집 베란다에서...  촬영방법 --- 200mm 망원렌즈 + 2x컨버터 + ND400 + ND8 + ND4 (ND필터 총동원했음)  ▲ 앞으로 100년 이상(..

Kunee집에 오다~ (2011.12.11, 일)

kunee의 사진모음 세상에 나온 날    : 2011년 11월 06일우리와 만난 날    : 2011년 12월 11일우리와 헤어진 날 : 2022년  8월 13일 ▲ 밀양 이글팜 양지바른 곳의 수양버들벚꽃 나무 아래에 묻어줌 ( 수목장) ▲ 2022년 8월 13일(토) 우리와 영원히 헤어지다. ▲ 펫로스케어에서 마지막 작별을 함 ▲ 2022년 7월 8일(금) MRI, CT검사로 최종 뇌종양으로 판정을 받음  ▲ 겨우 ... 스스로 일어나서 사료를 챙겨먹고 있는 마지막 모습 ▲ 나도 준우 처럼 밥 먹고 싶다~~ ▲ 쿠니의 마지막 산책인 듯...  -----------------------------------------------------------------------------------------..

개천절.. 동네 한바퀴(2011.10.03,화)

▲ 섭자리 포구로 들어가는 어선 ▲ 가을 억새.. ▲ 해안길을 트래킹.. ▲ 휴일의 갯바위 낚시 ▲ 갯바위에 핀 꽃과 나비   ▲ 파도를 가르며...       ▲ 영화'해운대' 촬영 장소 ▲ 파란하늘에 둥실 떠있는 패러글라딩   ▲ 어울마당 ▲ 낚시는 언제 할까?.. (그물에 걸린 낚시줄을 30분 동안 풀고 있는....ㅋㅋㅋ)   ▲ 제10회 부산바다 하프마라톤(부산일보. 부산시 주관)을 뛰고 있는 아마추어 -- 망원렌즈로 당김 ▲ 이젠 가을색이 확연히....

2011년 2월 14일 (월) 부산에 눈이 내리다...

'2월의 눈 폭탄' 맞은 부산·울산 표정 한낮에도 함박눈 펑펑 내려 지각사태, 낙상사고 잇따라… 일찍 퇴근, 도시철도 북적학교 휴업, 공장 휴무 등 속출… 퇴근길 거북이 걸음 정체 극심14일 폭설(暴雪)은 눈보기 힘든 따뜻한 남쪽 도시인 부산과 울산에 '기상 관측 이래 최대' '서서히 눈의 늪에 빠지는' 등의 새로운 체험을 하게 했다. 예년과 달리 한낮을 비롯, 하루 종일 눈이 내리자 시민들은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등 쌓인 눈이 빙판으로 변할 것에 대비했고, 아이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 '눈 손님'에 반가워 했다. 또 시내 곳곳이 빙판길로 교통 통제되고 접촉 등 교통사고와 낙상사고들이 하루 종일 잇따랐다.                                      ..

부산 폭설이 내리는 날 출근길(2010년 3월 10일)

부산지역 5년 만에 최대 적설량 5.4cm 부산지역에 5년 만에 반가운 눈이 내렸지만, 이내 출근길 발목을 잡는 골칫덩이로 변했다. 10일 새벽 2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오전 8시 최대 5.4cm까지 쌓인 뒤 조금씩 녹아 오전 11시 현재 4.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밤새 내린 눈이 쌓인데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도로가 순식간에 빙판길로 변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 도심 주요 도로는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면서 거의 주차장을 방불케 했으며 부산 동구 안창마을, 감천고개, 물만골 마을 등고지대나 내리막길이 있는 37곳은 아예 차량 운행이 통제돼 버스도 우회도로로 빠졌다. 때문에 한참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종종걸음으로 대로까지 내려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