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나의 이야기

부산 폭설이 내리는 날 출근길(2010년 3월 10일)

이글곤 2010. 3. 10. 20:51

부산지역 5년 만에 최대 적설량 5.4cm
부산지역에 5년 만에 반가운 눈이 내렸지만, 이내 출근길 발목을 잡는 골칫덩이로 변했다.
10일 새벽 2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오전 8시 최대 5.4cm까지 쌓인 뒤 조금씩 녹아 오전 11시 현재 4.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밤새 내린 눈이 쌓인데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도로가 순식간에 빙판길로 변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 도심 주요 도로는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면서 거의 주차장을 방불케 했으며
부산 동구 안창마을, 감천고개, 물만골 마을 등고지대나 내리막길이 있는 37곳은 아예 차량 운행이 통제돼 버스도 우회도로로 빠졌다.
때문에 한참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종종걸음으로 대로까지 내려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 노컷뉴스 ----

 

 

 ▲ 6시 30분 기상하여 내다 본 창밖의 세상 

 

 ▲ 눈이 오기 전 밤에...

 

 ▲ 흰눈으로 한장의 도화지에 그림을 ..... 

 

 ▲ 2012년 11월11일 가을.

 

▶ 2013년 3월 30일 봄..

 

▲ 2013년 4월 6일 (비오는 날).

 

▲ 2019년 11월 24일(일요일) 모습

▲ 2024년 5월 중순의 모습

 

 ▲ 문현로타리의 부산 형상의 조형물

 

 ▲ 자성대(두산 위브)공원 육교 밑에서....

 

 ▲ 범일동 오버브릿지를 조심스럽게 넘어감...

 

 ▲ 부둣길 ( 이미 바닥은 빙판으로 변해있음)...

 

 ▲ 부산 세관앞 --- 08시 22분

 

 ▲ 국제여객터미널...

 

 ▲ 연안 여객터미널(여수 뱃머리)과 부산항을 운항하는 누리마루호(범선)

 

 ▲ 부산대교를 넘어감 (영도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지 못 함으로 부산대교를 걸어서 넘어가는 사람들)

 

 ▲ 08시 26분 부산대교를 넘어 영도에 들어섬...

 

 ▲ 봉래로타리를 통과함 --- 국회의장 김형오 사무실의 현판이 보이네요!!

 

 ▲ 한진중공업앞의 도로 ...폭설로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없어 도로가 한산함.

 

 ▲ 오지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 청학성당 앞

 

 ▲ 08시 35분 회사에 도착함

 

 ▲ 공장동 앞 삼거리 ...

 

 ▲ 항구에 정박중인 선박들.....

 

 ▲ 눈 쌓인 주차장

 

 ▲ 눈 옷을 입은 소나무

 

 ▲ 출근의 한산한 영도 산업도로

 

 ▲ 폭설로 포크레인도 멈추고...

 

 ▲ 나!... 불 끄는 소화기~~

 

 ▲ DRUM RACK

 

 ▲ 사무실 밖의 마을 풍경

 

 ▲ 작업을 멈추고 잠시 휴식~~

 

▲ 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