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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하여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분화구였던 곳에는 3개의 연못이 남아있고 인근에는 창녕조씨 시조가 여기서 탄생했다는 득성비가 있다. 분화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평원에는 둘레만 십리에 이른다는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경계면을 따라 가야시대 때 축성한 것으로 추정..

2007년 10월 13일(토요일) 맑음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왔습니다. 높고 험한 산이라 고생을 좀 하고 왔습니다. 중산리에서 약 7시간 동안 산행을 하였으나, 역시 하산주 한잔에 산행의 피로를 풀수 있었습니다.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 컷 정상은 보이는 데 가도가도(장터목 산장까지 ..

일반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전라도 순천의 강천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새도 멋있고, 특히 폭포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강천산의 사진을 보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시길 바람..... 군립공원인 순창 강천산 입구의 병풍폭포의 모습 우리가 갔다 온 대둔산의 금강구름다리와 동일..

사전 답사차 천성산(원효산)에 다녀와서 사진 올립니다. 천성산 중턱에서.... 한컷! 썬더와 마나님... 다정하게 한장..... 썬더 친구랑.... 일행들. 천성산 정상 썬더 마나님 !

우짜다보니까... 혼자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척 힘들었지만... 사진은 찍어왔습니다. 회원님도 좋은 사진 올려주시길 바라면서 몇장 올릴께요 자주 사용하는 디카가 아니라서 '접사'를 안하고 그냥 찍어서 흐릿함 산행 시작시간 '13시 21분"을 가리킴 중간쯤 왔을 때, 맑은 물에 머리를 담그고 정신..

심신허약자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세요!!!! 요금은 개인 부담....경치가 너무 좋아 무상념....사진보다 실제 보는 모습이 더 좋을 것 같음....계단을 오를때 앞의 아저씨 엉덩이만 보고 올랐다...출처 : 로방의추억글쓴이 : EAGLE GON 원글보기메모 : 07.05.20

주로 토요일에 산행을 하는 데... 요즘 주말에는 비가 오는 횟수가 잦는 바람에 일요일에 산행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양산 원동의 '토곡산'.... 높지는 않은 산이지만 산행보다 완행 기차(무궁화호) 여행이 좋았음 하행선 열차에는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내려왔다.... 70년대 원동역... 옛날에 만이 ..

군입대시의 부전역은 온데간데 없고 신청사가 딱 버티고 있더라... 그래서 옛날을 추억하면서 흑백으로 뽀샵했다...

▲ 대나무 숲을 통과하여.. ▲ 철지난 여름 계곡.. ▲ 등산로.. ▲ 이단폭포... ▲ 삼단폭포 ▲ 가을 맞이 변색 중.... ▲ 가슬갑사 유적지 ▲ 문복산 정상 가는 도중에 만나 '하늘문' ▲ 순재랑...동생 종면이...... ▲ 문복산 정상 가는 길.... ▲ 시골 흙담에 자라는 담쟁이.... ▲ 시골 폐가 ▲ 5시간 산행을 ..

▲ 무건리 이끼폭포에서 ... ▲ 육백산 정상에서 토산 회원님과 ....(정상석은 없고 나무에 현판이 걸려있음) ▲ 이끼계곡을 가기 위해 미끄러운 경사길을 내려감 .... 조심 조심 ..이때 스틱의 진가를 발휘함 ▲ 잠시 휴식 ▲ 안개낀 삼척 육백산의 운치있는 산길 ▲ 무슨 꽃? ---- 참당귀 ▲ 무건리의 이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