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람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전라도 순천의 강천산에 다녀왔습니다. 산새도 멋있고, 특히 폭포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강천산의 사진을 보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시길 바람.....
군립공원인 순창 강천산 입구의 병풍폭포의 모습
우리가 갔다 온 대둔산의 금강구름다리와 동일한 강천산의 현수교
강천산의 북바위 정상에서 홀로 힘겹게 자란 소나무를 옆에 끼고.....
구장군 폭포에서... 높이가 120m 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뒤로 하며... 여기서 부터 주차장까지 2Km는 맨발산책로이기 때문에 등산화를 벗고 있음.
구장군(마한시대의 아홉장군이 전쟁을 하다가 여기에서 어쩌구 어쩌구 했다는 전설이 있음)폭포의 여성 폭포임.
구장군 여성폭포 바로 옆에서 떨어지는 구장군 남성 폭포임.
출처 : 로방의추억
글쓴이 : EAGLE GON 원글보기
메모 : 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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