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3일(토요일) 맑음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왔습니다. 높고 험한 산이라 고생을 좀 하고 왔습니다.
중산리에서 약 7시간 동안 산행을 하였으나, 역시 하산주 한잔에 산행의 피로를 풀수 있었습니다.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 컷
정상은 보이는 데 가도가도(장터목 산장까지 3시간 30분 동안 계속 올랐음) 손에 잘 잡히지 않기에 중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함.
산 정상의 고사목을 배경으로...
역시 고사목을 배경으로 ... 군데군데 단풍을 볼수 있었음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단풍이 깨끗하지 못함)
장터목에서 천왕봉 정상으로 가는 길
출처 : 로방의추억
글쓴이 : EAGLE GON 원글보기
메모 : 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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