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글팜 이야기 [2021.10.23,(토) / 10.30,(토)]

이번 회 한 일 : 1) 남은 고구마 다 캐기

                    2) 앞마당, 뒷마당 올해 마지막 풀베기

                    3) 양파 모종 심기, 배추 묶어 주기

                    4) 열무, 서울 배추 수확하기

 

다음 주 할 일 : 1) 키 큰 나무 전지 하기

                    2)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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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9일 마늘 심기한 밭에서 싹이 올라옴

 

▲ 거의 구멍마다 마늘 싹이 다 올라온 듯함. ( 생존율 99% ~ ㅎㅎ)

 

▲ 지난주에 서리가 살짝 내렸는지 ... 고구마 잎이 일부 시들어 버렸네요~

 

▲ 고구마 잎을 옆 빈 밭으로 전부 걷어 내고 비닐을 벗겨서 .. 마지막 남은 고구마를 캐 준비 완료~

 

▲ 땅속에... 고구마가 자라 있는 모습

 

▲ 오늘 캐낸 고구마

 

▲ 올해 마지막으로 앞마당 풀베기를 하고 나니, 깔끔해진 이글팜~

 

▲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이글팜 안내판... 보수를 해야 하는 데~~

 

▲ 풀베기를 한 후 ... 더 넓어 보이는 이글팜 앞마당

 

▲ 감이 빨갛게 익어가는 감나무가 있는 이글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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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치 종묘상에서 구입(10/27, 수)한 양파모종 -- 1단 10,000원

 

▲ 양파 모종을 본 밭에 옮겨 심을 때는 윗부분을 잘라내고 ...

 

▲ 양파 모종 심기를 끝낸 밭 (양파 모종 1단 = 약 300개)

 

▲ 오늘 심은 양파 모종

 

▲ 아침 햇살 받은 배추인데... 무밭에서 자라고 있음(* 땜방용으로 구입했다가 .. 임시로 무밭에 심어놓았는데 ..)

 

▲ 이미 속을 채우고 있는 배추 -- 올해는 배추벌레(흰나방 애벌레)보다 달팽이가 배추에 구멍을 많이 내고 있군요~

 

▲ 미리 시락국용으로 뽑아본 김장배추 --- 올해 작황은.. 작년 정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됨

 

▲ 영하의 추위를 대비하여 배추 묶기를 완료했음

 

▲ 근데... 우째 이런 일이 ~~~!... 배추 묶기를 하던 중 진딧물 범벅이 된 놈을 발견하고 즉시 격리 처단함.

                  (* 긴급 조사를 해 보니 옆 배추로 옮겨 가진 않았기에 .. 이놈만 뽑아서 멀리 폐기 시킴)

 

▲ 저렇게 배추 묶어주기를 해주면 .. 살짝 영하의 추위에는 잘 버팀.

 

ㅁ 오늘 귀가용 작물 들 ... 하얀 배추 속은 멸치젓갈 소스에 찍어서 밥 한 숟가락 뚝딱~!

 

▲ 전부 수확한 열무와 겉을 정리한 배추속

 

▲ 잘 자라고 있는 무 ~~

 

▲ 겉 저리용으로... 서울 배추

 

▲ 뒷마당도 풀베기를 하고 ..

 

▲ 뒤에서 본 이글팜 관리 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