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글팜 이야기 [ 2021.08.15,(일)/ 8.22,(일)/ 8.28,(토)/9.03,(금)]

이번 회 한 일 : 1) 배추밭 만들기 1차 - 붕소, 석회고토 넣기,  2차 - 퇴비 넣고 비닐멀칭 하기 ,  3차 - 배추 모종 정식하기

                    2) 무 씨 넣기(파종)

                    3) 이글팜 전체 예초기 돌리기

 

다음 회 할 일 : 1) 김장고추 갈무리하기(고춧대 뽑아내기)

                    2) 마늘, 양파밭 만들어 놓기

 

                   

▲ 이글 팜 여기저기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 계속 내린 비(가을장마)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는데...  비 그친 이글팜의 아침 모습

 

▲ 풀과 함께 자란 대파는 ... 도저히 풀만 골라서 제거할 수 없기에 그냥 전체를 뽑아 풀을 분리하고 다시 심음

 

▲ 이글팜에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 기온이 올라가고 있음

 

▲ 애모, 숭배, 기다림, 아름다운 빛 등 다양한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 

 

▲ 묵혀놓았던 밭에 풀이 자라지 못하도록 검정비닐을 덮어놓았는데...  풀의 모습은 보이지 않음 ~~

 

▲ 배추 모종을 심기 위해 각종 영양분을 넣고 ....

 

▲ 미니 관리기로 경운을 함 --- (* 관리기가 없었다면 .. 쇠스랑으로 땀을 흘려가며 하루 종일 땅을 팠어야 했을 텐데...)

 

▲ 경운이 끝난 밭은  ... 최종 성형을 하고 비닐 멀칭을 함

 

▲ 비닐멀칭위에 ... 간격 45cm씩 구멍을 뚫음

 

▲ 오늘 작업 끝~~~~~

 

------------------------------------------------------------------------------------------------------------▼   2021.09.03(금)

 

▲ 모종은 주로 상동면에 위치한 푸른 육묘장에서 구입해서 심었는데...

   이글팜 근처인 산외면에도 육묘장이 생겨 편리하게 되었네요~

 

▲ 한판에 10,000원, 12,000원, 18,000원 중에... 12,000원 짜리를 구입하여 정식함.

      (작년에는 푸른육묘에서 15,000원에 구입 하였음)

 

▲ 트레이에서 ( 7 x 15 = 총 105개   * 2개 구멍에는 싹이 자라지 않았음 ) 모종을 조심스럽게 뽑아서 하나씩 올려놓음

   

▲ 총 103개의 배추모종을 트레이에서 분리하던 중... 5개는 그만 배양토와 배추모종이 분리되어 이미 살 가망이 없을 듯

    --- 그냥 밭에 심어놓았는데.. 경험상 활착을 못함. 다음 주 팜에 올라가면서 낱개를 구입하여 땜방해야 할 듯

 

▲ 배추 키울 때 조심해야 할 시기  -- ① 트레이에서 모종을 분리할 때 ② 심고 난 후 활착시 까지 ③ 배추벌레 등

                                                 각종 벌레 덤빌때 ④ 가을 가뭄 등 .....

                                                

▲ 1봉(2,000개 입)을 10,000원에 구입하였는데... 작년까지 사용하고 남은 씨앗이 있어 ... 남은 씨앗부터 소진시킴

 

▲ 앞주에 멀칭을 해놓았던 밭에 구멍을 뚫음

 

▲ 25cm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 무 씨앗 3~4개씩 씨넣기를 완료 함.

 

▲ 이번 주에 구입한 퇴비 -- 퇴비가격은 아직 인상이 안되었음(3,500원/1포)

 

▲ 유달리 나비가 많이 놀고있는 부추밭의 흰꽃

 

▲ 자세히 보니 사진의 종류가 놀고 있음. ( 혹시 암수~?) ... 인터넷 뒤져봐야지~~

 

▲ 표범나비 ~~? 워낙 종류가 많아서 모르겠음 .. 그냥 여름 흔한 나비 1

 

▲ 여름 흔한나비 2

 

▲ 구지뽕 열매

 

▲ 비가 그치니 ... 모기가 엄청 달려 듦 !!!

 

▲ 지난달 풀베다가 멈춰버린 예초기를 분리하여 구석구석 닦고 ... 상태를 확인함.

    --- 스폰지로된 에어크리너가 조각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구멍을 막고 있었음 ~ ㅠ.ㅠ

 

▲ 거의 풀밭이 된 이글팜

 

▲ 예초기 수리 후 엔진 힘이 더 세어지고 ... 작업속도가 엄청 빠름 ~~

 

▲ 바닥에 그림을 그리듯이 풀베기를 하고 있음 ~~ㅎㅎ

 

▲ 수리 후 빨라진 작업속도 땜에 ... 뒷마당까지 하루만에 끝을 봄~~

 

▲ 이글팜 입구에도 ~~

▲ 고사하고 있는 포도의 원인을 추적 하면  --- 1) 비료를 포도나무에 직접 투입했다  2) 예초기가 고장나서 할 수

    없이 제초제를 살포할 때 영향을 받았다  3) 가을 장마  4) 그냥 실력이 없다  ~~~~

 

 

 

▲ 올해 잘 되었던 고추가  가을 장마로 탄저병(?)이 걸려 전부 고사하고 있음 -- 다음주에 전부 뽑아 버릴 예정.

     지금까지 고추가루 8kg정도 수확했는데 .. 좀 더 수확 했더라면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었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