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이야기/- 2020년

2020년 이글팜 이야기 (2020.10.24, 토)

이글곤 2020. 10. 24. 22:26

이번 주 중 한 일 : 1) 양파 모종 심기

                         2) 마늘밭에 물 주기

                         3) 고구마 캐기

 

다음 주 중 할 일 : 1) 블루베리 비닐 보온하기 2) 땔감용 나무 묶기 3) 뒷집 경계목인 쥐똥나무 전지 하기

 

▲ 인터넷 구입으로 도착한 양파 모종 ( 8,000원 + 택배비 4,000원 = 12,000원)

 

▲ 이글팜에 도착하자마자 물에 담 그 놓음

 

▲ 하나씩 심음 -- 총 320개

 

▲ 자카란다 묘목 -- 호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나무( 꽃말 : 화사한 행복~)

 

▲ 아파트 베란다 정원 -- 손길이 뜸했는지 좀 휑함~~

 

▲ 지난주에 파종한 마늘에서 싹이 올라오고...

 

▲ 쪽파와 대파

 

▲ 속을 채우고 있는 김장배추

 

▲ 무 밭과 쪽파 밭 경계 골~

 

▲ 아직 갈길이 바쁜 김장무~

 

▲ 고구마 캐기 위해 순을 다 걷어내고  -- 올해는 고구마 순을 심지 않고 고구마 포트묘를 심었고.. 그리고 여름에 비가 엄청 많았다~

 

▲ 기형 고구마가 많이 보임 -- 포트묘를 심어서 그런지 저렇게 붙어서 자라고 있었음

 

▲ 올해 고구마 밭에는 잘 피지 않는 고구마 꽃이 많이 피었음 -- 고구마 포트묘를 키우는 종자의 문제인 듯...

 

▲ 올해 수확한 고구마 -- 내년에는 반드시 고구마 순을 심을 예정

 

▲ 가을 시금치

 

▲ 저녁 반찬거리

 

▲ 가을 작물들

 

▲ 2020년 10월 중순의 이글팜 모습

 

▲ 씨가 떨어져 자갈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무 ~~ 계속 물을 주면서 자라는 것을 지켜보고 있음

 

▲ 배추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배추밭에 천일염을 살짝 넣어줌 -- '텃밭농사 무작정 따라하기' 중에서 ~~

 

▲ 결구 -- 이 시기에는 물이 많이 필요한데... 계속되는 가을 가뭄으로 걱정이 됨

 

▲ 올해 수확이 끝난... 묵혀놓은 밭.

 

▲ 꼬투리가 검게 변하면서 익기 시작하는 결명자

 

▲ 1년 중에 가장 생기가 나는 밭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 ~ 10월 중순의 모습

 

▲ 이글팜 입구

 

▲ 옆집 감

 

▲ 토양과 기후에 관계없이 작대기만 꽂으면 자란다는 감나무가 이글팜에선 잘 자라지 않음 -- 매년 묘목을 심지만 

    아직  감을 수확할 정도는 못됨~ 

 

▲ 황금반송 조경 -- 한 나무씩 둥글게 전지하여 키워야 하는데 어릴 때 너무 좁게 심은 탓에 서로 붙어있음. 할 수 없이

                           위부분을 칼로 베어낸 듯하게 일자로 싹둑 쳐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