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이야기

18년 밀양 주말 텃밭 이야기 (2018. 07. 28 ~29, 토,일)

이글곤 2018. 7. 29. 13:33

 2018년 7월 마지막 주말 이글팜 이야기

 태풍'종다리'가 일본 혼슈로 올라온다고 하는 데... 이 처럼 태풍을 기다려 본 적이 없다.

 제발 비 좀 내렸으면~~


▲ 해바라기

▲ 키가 큰 러시안마모트 해바라기..드디어 꽃이 피고~~

▲ 올려다 본 해바라기

▲ 얼굴이 튀어나온 해바라기

▲ 홍고추를 따서... 물에 깨끗하게 씻고...

▲ 건조기를 돌리면 ... 건고추가 나옴

▲ 너무 더워서 메달린 고추가 푹푹 쪄가고 있음

▲ 토마토가 완전히 익어 절정을 이루고...

▲ 먹을 만큼만 따서 귀가 함.

▲ 집안 인테리어에 해바라기그림은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고 해서 선물로 좋다고 합니다

▲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기다림.

▲ 한여름 태양의 양기를 듬뿍 받고 자라는 꽃.

▲ 참외는 간간이 1개씩 열리고 있음.

▲ 약간 높은 시각에서 바라다본 모습






▲ 따 먹기만을 기다림



▲ 자두 -- 이놈은 따 먹을 수 있을 지...

▲ 작년 이맘때에 비해 잎이 풍성하지 못한 고구마잎

▲ 벌레가 많이 먹는 깻잎

▲ 너무 더워 잎을 오므리고 있는 결명자

▲ 집중으로 물주기를 한 땅콩

▲ 단호박을 따내고 ... 줄기를 잘라버렸더니 바로 시들어 버림...

▲ 이미 고개를 숙인 해바라기

▲ 해바라기 씨가 여물고 ~~ 내년에는 더 많은 곳에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도록 씨앗 채종

▲ 워낙 더워서 밭에 잡초를 그대로 두었더니 까마중이 열매까지 달고 있네요 ~ ㅠㅠ

▲ 이글팜 앞 대추나무에 농약를 살포하고 있음

▲ 2018년 7월말의 이글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