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셋째주 밀양 이글팜 이야기...
이번 주 한 일 : 1) 김장배추 심을 밭 풀 제거 하기
2) 고추, 해바라기 씨 말리기
3) 한랭사, 활대 준비하기( 한랭사 : 1.8m×20m× 1개, 2.4m×20m×2개 = 38,940원 활대 : 210m × 30개 = 50,690원)
-- > 작년에 재배한 김장배추는 벌레 습격으로 대부분 퇴비장으로 보내야했음~ㅠㅠ. 올해는 한랭사를 덮어 무농약 재배에 재도전하기로 한다.
▲ 파란하늘 높이 핀 연꽃
▲ 이쁜자태를 뽐내며..
▲ 햇살받은 연꽃
▲ 옆 짝지인 하얀 연꽃은 이미 생을 다하며...
▲ 연밥 -- 연씨(연씨 머리부분을 니퍼로 잘라 병속 물에 놓아두면 싹이 나와 잎이 올라오고 --- > 이것을 진흙의 연못에 심으면 ...), 도시농부이야기 2011.04.03 참조
▲ 한 여름 낮의 이글팜 뒷마당 모습 -- 올 초에 식수한 묘목이 잘 자라고 있다.
▲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잘 마르는 고추
▲ 해바라기 채종을 위해 말리고..
▲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풀 뽑기.... 벌써 리어커 한가득 채우고, 두(2)리어카 째...
▲ 풀과 함께 자라는 고구마밭
▲ 고구마잎
▲ 이번 김장배추(8×16 = 128개 모종) 재배시 사용할 활대를 미리 설치 해 보고.. 80cm간격으로 ... 14개 소요. 총 2 이랑 = 28개가 필요
▲ 위로 한랭사를 덮으면 될 듯~~ 설치 후 -- > 터널 폭: 100cm, 높이 60cm. 김장무와 쪽파는 비닐멀칭만 하고 한랭사는 덮지 않을 계획 임 ~!
▲ 지붕위에서 영글고 있는 박... 어떻게 수확(안 깨지고 잘 내릴)할 지..
▲ 드디어 박 덩굴이 유도줄을 따라 지붕 반대편까지 내려오고...
▲ 지붕을 한바퀴 휘 감은 박 -- 내년에는 가로로 유도줄을 쳐 지붕 전체를 덮을 볼 예정
▲ 지주대에서 열리는 참외 !... 봤나요~?
▲ 여기도 지주대에서 참외가 달리고... 호박인 줄 알고 지주대를 세워 심었더니 참외 !! ~~ㅎ
▲ 폭염에 풀 뽑기를 게을리 하였더니.... 그래도 비닐멀칭한 땅콩은 이정도지만 옆에 맨땅에 심은 땅콩은 풀과 섞여 구분이 안될 정도 임.~ㅎ
▲ 작년 보다 땅콩잎이 윤기가 없는 것 같음
▲ 그래도 광을 내며 자라는 가지
▲ 결명자 꼬투리가 달리고
▲ 결명자 잎(땅콩잎과 구분을 잘 하세요~!)
▲ 결명자 꽃과 벌
▲ 설탕의 300배의 단맛을 가진 왼쪽 스테비아와 오른쪽 바질 ... (둘다 1년 생 임)
▲ 역광 받은 연잎
▲ 내년에는 더 많은 연꽃을 피울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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