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설경 산행 (상) (2011년 01월 22일),

테  마   산  행 : 한라산 설경 산행

일             시 : 2011년 1월 21일(금) 19시 ~23일(일) 05시 30분

날             씨 : 한파가 계속되었으나 산행일에는 예년 기온을 되 찾음(제주기온 2℃ ~ 6℃) 맑음

가이드 산악회 : 부산마운틴, 순재랑....,

이  동   수  단 : 현대 설봉호

 

                      신묘년 신년 산행을 한라산으로 정하고 작년 11월 말부터 약속을 하여 관광회사에 예약을 하였으나...

                      12월 31일, 출발 당일 기상악화로 설봉호가 뜨지 못해 일정을 취소 한다고 연락을 받음. 아~~ ㅠ.ㅠ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였으나, '쇠뿔도 단김에 빼라'란 속담 있듯이 오늘을 그날로 잡고 실행에 옮김

                      와~ 그날이 왔다.......^^*         

 

▲ 설봉호 개찰시간을 기다리며 연안부두 주변의 야경을 담아봄. 왼쪽 범선은 부산항을 유람하는 '누리마루 호'임

▲ 국제여객터미널(일본 후쿠오카 정기 여객선인 뉴-까메리아 호)과 북항대교

▲ 현대 설봉호의 내부

▲ 침대칸....

▲ 다음날 (22일, 토) 07시 20분 경, 산행 들머리인 성판악 휴게소 ...

▲ 눈을 밟으며 한라산 정상을 향해 ...

▲ 눈이 너무 많이 쌓여.. 고도를 표시한 표지석을 찾아 볼 수가 없음

▲ 줄지어 산을 오름

 

▲ 설경이 좋은 곳에선 사진도 찍고...

                  ▲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여기저기 나무가지가 많이 부려져 있음

▲ 속밭 대피소 --- 여기까지 1시간 소요됨

 

▲ 진달래밭 대피소 가는 길에 있는 '사라오름' --- 갔다가 되돌아 나와야 함.

▲ 사라오름의 분화구 --- 녹음이 짙고 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여름엔 정말 환상적 임. 

 

▲ 최근에 지어진 '사라오름 통제소'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한라산 정상이 보임

 

▲ 눈에 쌓인 진달래밭 대피소

▲ 안내판이 눈속에 파 묻힘 --- 쌓인 눈의 깊이를 비교 하려면 왼쪽 상단의 한라산 등반(2010.11.13)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람 ^^*

 

 

▲ 한라산 등산 통제소 --- 12시 이후 통제

 

 

▲ 해발 1,800 고지에서 본 서귀포쪽 경치 

 

 

 

▲ 눈 덮힌 사라오름의 분화구도 보임

 

                  ▲ 한라산 정상(1,950 m)으로부터 50m 못미치는 지점.

▲ 눈높이를 같이한 구름을 보면서 계속 줄지어 올라오는 산님들.

▲ 한라산 동능 정상

▲ 눈 덮힌 한라산 백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