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겨울 산행(2011.01.29, 토)

 산  행  지 : 원주 치악산(1,228m)

 일       시 :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산행 코스 : 황골 --> 입석사 --> 입석대 --> 비로봉(1,228m) --> 철계단 --> 사다리 병창길 --> 세렴폭포 --> 구룡사 --> 주차장

 산행 시간 : 11시 30분 ~ 4시간 20분 ( 4시간 50분)

 날       씨 : 맑음, 기온은 엄청 내려가 살을 베는 추위 

 

                높이 1,288m. 차령산맥에 솟아 있다. 본래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서 적악산(赤岳山)이라 불렀으나 뱀에게 잡힌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온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서 치악산[雉岳山]의 이름이 유래한다.

                치악산의 치(雉) --- 꿩 '치' 임.

 

▲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황골'

▲ 입석사 --- 조그만 암자 ?

▲ 가파른 계곡길을 오르고 ---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2시간 소요됨

 

▲ 여기서 비로봉 정상까지 1.9km

▲ 오늘의 정상인 비로봉 --- 3개의 돌탑이 보임

 

 

▲ 비로봉 정상

▲ 비로봉 정상의 주변 경관

▲ 거센 찬 바람이 너무 불어 서있기 조차 힘듬

▲ 치악산 정상의 돌탑

▲ 눈보라가 일고 있음

▲ 계속되는 계단 하산길

▲ 또 계단길 --- 치악산의 '악'소리가 나오는 계단길

▲ 치가 떨리고 악에 받친다는 치악산의 사다리병창길

 

▲ 철계단, 돌계단, 나무계단 등 ...

▲ 큰골 계곡

                 ▲ 구룡사 석탑과 처마밑의 풍경

▲ 철다리

▲ 얼어버린 세렴폭포

 

▲ 구룡사의 일주문

 

▲ 텅빈 주차장 --- 작년 말부터 시작된 한파는 3한4온 마저 없애 버리고.... 워낙 추운날씨라 주변이 조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