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태백산 산행 (2011.01.08)

이글곤 2011. 1. 9. 15:23

테  마  산  행 : 올 겨울 첫 눈산행

산     행    지 : 태백산

일            시 : 2011년 1월 8일 (토요일)

코            스 : 유일사 매표소 --> 고개쉼터 --> 장군봉 --> 천제단 --> 만경사 --> 반재 --> 단군성전 --> 석탄박물관 --> 매표소

산  행  시  간 : 3시간 30분 ( 12 : 30 ~ 16 : 00 )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로 이루어져 있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남성다운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 주목 군락지를 지나자 ...눈보라가 몰아 침 

▲ 유일사 코스의 들머리인 태백사를 지나고...

▲ 유일사 고개 쉼터 --- 병목현상으로 많이 지체됨

▲ 산 정상으로 물건을 실어 날으는 곤도라

▲ 봄을 기다리며...

▲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위로 위로.....

▲ 점심 식사를 한 주목군락지

 

▲ 주목에 상고대가 없어 ... 많이 아쉬웠음.

▲ 장군봉

▲ 눈보라로 앞을 볼 수가 없음

▲ 천제단에서 바라본 광장의 모습

▲ 천제단

 

             ▲ 태백산 정상석 (1,560.6 m)

▲ 너무 추워서 하산을 서둘고 있음. 

▲ 그래도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은~~~

▲ 당골광장쪽으로 하산

▲ 산죽밭을 지나고...

▲ 전나무 숲길도 지나고...

▲ 철다리도 지나고...

 

              ▲ 단군성전

▲ 고드름

▲ 추위에도 엿파는 무스탕(?) 입은 각설이

▲ 현재온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