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넷째 주말 이글팜 이야기... 지난 주말에만 해도 기온이 따뜻하여... 무를 뽑지 않고 그냥 밭에 두고 왔는데 이번 주초 부터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온통 밭에 두고 온 무가 얼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주일을 보내다가 토욜 아침일찍 이글팜에 도착해서 무부터 확인 한다... ㅠ.ㅠ 이번 주말 한 일 : 1) 이글팜 간판 정비 마무리하기 2) 무 전부 수확하고 일부는 내년에 먹기 위해 땅에 묻기 3) 결명자 줄기 뽑고 꼬투리 분리하기 다음 주말 할 일 : 1) 김장담글 재료(배추, 쪽파) 뽑고 올해 이글팜 갈무리 하기 ▲ 이글팜 안내간판 정비 마무리하기 -- 글팜(글을 파고 있음~ ㅎㅎ) ▲ 이글팜에 도착하니(11/24) ... 받아놓았던 물통의 물이 얼어있다. ▲ 오늘 뽑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