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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 절영해안길, 송도볼레길

테 마   산 행 : 부산 도심 트레킹 일           시 : 2011년 2월 19일 (토) 코           스 : 영도 해동병원 --> 법화사 --> 체육공원 --> 송신탑 --> 봉래산 정상 --> 자봉 --> 손봉 --> 영도여고(영도 중리) --> 포항물회(점심)                    --> 절영해안길 --> 남항대교 --> 송도 --> 송도해안 볼레길 -->안남공원(혈청소) --> 충무동 새벽시장 시간 및 거리 : 10 : 00 ~ 16 : 30 (순수 걷는 시간 : 6시간), 직선거리 : 총 12km  ▲ 절영해안길에서 만난 낚시꾼              ▲ 영도 봉래산 정상(395m) ▲ 고갈산(봉래산의 옛이름) 할미바위 -- 영도에서 돈을 벌어 객지(봉래산 할미바위가..

2011년 2월 14일 (월) 부산에 눈이 내리다...

'2월의 눈 폭탄' 맞은 부산·울산 표정 한낮에도 함박눈 펑펑 내려 지각사태, 낙상사고 잇따라… 일찍 퇴근, 도시철도 북적학교 휴업, 공장 휴무 등 속출… 퇴근길 거북이 걸음 정체 극심14일 폭설(暴雪)은 눈보기 힘든 따뜻한 남쪽 도시인 부산과 울산에 '기상 관측 이래 최대' '서서히 눈의 늪에 빠지는' 등의 새로운 체험을 하게 했다. 예년과 달리 한낮을 비롯, 하루 종일 눈이 내리자 시민들은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등 쌓인 눈이 빙판으로 변할 것에 대비했고, 아이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눈싸움을 하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 '눈 손님'에 반가워 했다. 또 시내 곳곳이 빙판길로 교통 통제되고 접촉 등 교통사고와 낙상사고들이 하루 종일 잇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