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이야기/- 2020년

2020년 이글팜 이야기(2020.04.28, 화)

이글곤 2020. 4. 28. 21:12

오랜만에 글쓰기를 해 본다...

올 봄부터.. 이글팜에 예쁜집을 짓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설계 완성본이 나왔다  ..

이제부터 설계 대로 밀양시청에 건축 허가 신청을 하고 집짓기 공사를 할 시공업체도 정하고 .. 계획대로 순조롭게 잘 진행 되고 있다.

 

 

▲ 이글팜에 들어설 모형 전원주택(아직 미완성~)

 

▲ 설계도를 보고 ... 두꺼운 마분지로 외형을 만듬

 

▲ 지붕(스패니쉬 기와)을 올리기 위해 일요일 아침부터 등산을 하면서 주워온 솔방울

 

▲ 팥으로 건물 아래부분의 파벽돌을 대신 표현 함.

 

▲ 아직 미완성 .. ( 유리창문도 끼우고, 목재데크도 만들고... 등등 ).. 전체의 형태는 '지중해식 전원주택'

 

▲ 우측에서 바라본 주택 (* 외벽은 스타코플렉스 마감 함)

 

▲ 좌측에서 본 모습

 

▲ 집 기초 벽돌 붙이기

 

▲ 데크 만들기, 창 유리끼우기... 등

 

▲ 어느정도 집이 완성되어 감.

 

▲ 공정률 90%

 

▲ 거실에도 마루바닥재 완료..

 

▲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밭에 남아있는 쪽파를 전부 뽑아냄  -- 그늘에 말려서 가을에 씨종구를 사용하기 위해 작업을 함

 

▲ 당근 -- 크게 자랄 것을 기대했는데 ...

 

▲ 이글팜 입구

 

▲ 대추나무에도 새순이 돋고..

 

▲ 5월말 수확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양파인데... 집짓는 시간을 당길려고 해도 .. 밭에 자라고 있는 마늘과 양파 수확때까지 미루고 있음

 

▲ 올봄.. 이글팜에는 집짓는 계획으로 봄 파종을 전혀 하지 못 함.

 

▲ 작년에 모종심기한 조선파... 꽃대가 올라옴

 

▲ 자두 -- 올해 수확은 포기해야 할 듯 (*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야 됨)

 

▲ 매실의 수확시기는 6월 초쯤인데... 수확 할 수도 있을 것 같음

 

▲ 천도복숭아~ 역시... 이글팜에 자라는 열매는 올해 수확을 포기해야 함.

 

▲ 사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