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글팜 이야기(2020.03.18)

2020년 이글팜 대문을 활짝열고 ..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는 여느 해와 다르게 변화가 많은 이글팜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번 주 한 일 : 1) 마늘밭 풀 뽑기

                     2) 대추나무 옮겨 심기

 

다음 주 할 일 : 1) 감자밭 만들기 -- 올해는 감자 심는 걸 포기 할까 생각 중임.

                     2) 여름 작물 모종심기를 위해 틈틈이 밭 만들기

 

 

▲ 2020년 봄을 알리는 복사꽃

 

▲ 오얏꽃(자두꽃)도 핌

 

▲ 이글팜 입구에 핀 목련

 

▲ 세월을 말해주듯.. 색바랜 이글팜 간판과 이글팜의 모습

 

▲ 왼쪽에서 바라본 이글팜

 

▲ 이식하였던 어린 소나무가 벌써 저만큼 자랐음

 

▲ 작년 나무전지를 통해 잘렸던 나무가지 등 ..

 

▲ 이글팜 들어오는 입구... 앞집 경계측량으로 조금 더 찾은 도로부지

 

▲ 석양의 복숭아꽃

 

▲ 역광에 속살을 드러내는 봄꽃..

 

▲ 마늘밭에 자란 풀을 뽑아내고 .. N.K 비료를  살포 함

 

▲ 땅속에서 겨울을 이겨낸 무~

 

▲ 땅의 질과 관계없이 잘자라는 대추나무을 이글팜 입구쪽으로 옮겨심음

 

▲ 발아율이 낮은 시금치 씨앗을 한꺼번에 많이 뿌렸더니...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자람.~ㅎ

 

▲ 오늘 귀가 작물

 

▲ 왠 닭울음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뒷집 영감이 심심했던지 닭장을 만들어 키우고 있음 ~ 시도때도 없이 닭이 울어대고 있네요

 

▲ 비닐온실에서 겨울을 버틴 블루베리가 올해는 열매가 많이 달려주기를 바람

 

▲ 앞집 부지에서 바라다본 이글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