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둘째주말 밀양 이글팜 이야기..
토요일 늦게 찾은 이글팜엔 비가 내리고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온통 머리속에 풀 뽑는 생각만 한다.
이번 주 한일 : 1) 토마토, 가지, 고추 등 곁가지 제거 하기
2) 말라버린 오이잎, 애호박잎 정리하기
▲ 영양공급 선이 말라.. 더 이상 생을 유지하기란 어려울 것 같음
▲ 서로 자리 다툼하며 열리는 피망
▲ 거꾸로 자라는 노란파프리카
▲ 해바라기가 피는 팜..
▲ 벌이 찾아오고..
▲ 단체로 핀 해바라기
▲ 나비도 놀다 가고...
▲ 옆집과 경계구획을 하고 있는 해바라기
▲ 연꽃 씨를 받기를 기다리...
▲ 노랑어리언 연꽃
▲ 점점 자라고 있는 사과
▲ 풍성한 수확물
▲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지붕 위를 올라가는 박 -- 반대편으로 넘어오고 있음
▲ 땅속 벌레에게 공격당한 당근
▲ 수확을 기다리는 옥수수
▲ 올해도 제 시간에 피어나는 설악초
▲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 나리꽃
▲ 고구마꽃
▲ 고려청자를 연상시키는 박
▲ 대추가 열리고
▲ 아랫도리 정리가 확실한 고추
▲ 온통 풀밭 -- 풀과의 전쟁은 언제쯤 끝이 날까~ㅠㅠ
▲ 장마끝나면 ... 예초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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