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2010년 9월 19일, 일요일)

 코                 스 : 지리산 둘레길 3구간 ( 매동 감식초공장 --> 서진암 삼거리 --> 상황 -->등구재 --> 창원마을 --> 금계마을 --> 의탄교 <--> 벽송사)

 일                 시 : 2010년 9월 19일, 일요일

 거리 및 소요시간 : 15.3Km, 점심시간 포함 4시간 30분(3구간 종점인 의탄교까지), 벽송사 구경하고 돌아오는 시간은 약 1시간30분

 

 ▲ 지리산 둘레길 3구간 출발 -- 둘레길 안내센터가 있는 인월에서 출발해야 하나 차도를 걷기때문에 좀 더 들어와 매동에서 출발 함.

 ▲ 길 양쪽에 세워논 예술조형물(?)

 ▲ 다랭이 논

 ▲ 들레길에 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 주막(등구재 쉼터)에서 한 잔으로 목을 축이고....

 

 

 ▲ 등구재 쉼터를 출발하고

 

 ▲ 지리산 둘레길의 이정표 --- 오늘은 빨강색(정순) 화살표쪽으로 보고 걷기

 ▲ 산숲길도 지나고...

 ▲ 때론 땡볕의 시멘트길(창원마을가는 임도)도 지나고...

 ▲ 언덕위에서 떨어지는 지하수...

 

 ▲ 나마스테--- ' 안녕하세요. 라는 뜻의 네팔말인데, '안녕하세요'만이 아니라 '안녕히 가세요', 건강하세요' 심지어 '행복하십시오'라고 해석함

 ▲ 나무계단길

 ▲ 코스모스와 쉼터

▲ 가을은 익어가고... 

 ▲ 황금들녁도 지나고...

 

 ▲ 힘든 구간을 지나고 ... 밝은 세상이 ~~~

 

 ▲ 나마스테 쉼터에서 바라본 천왕봉쪽 조망

▲ 나마스테 쉼터  

 ▲ 오늘 구간의 종점인 금계마을

 ▲ 금계마을

 ▲ 벽송사 경내의 감로수

 ▲ 벽송사 -- 6.25 당시 인민군의 야전병원으로 이용되었는데 국군이 기습하여 불을 지름, 이때 인민군 환자가 많이 죽었다고 함. 실상사와 더불어 지리산 북부 의 대

                  표적 사찰이며, 판소리 '변강쇠전'의 무대이기도 함.

 ▲ 5층석탑과 처진소나무

 ▲ 단풍과 사찰 

 

 

 ▲ 나무백일홍(= 배롱나무)

 

 

 ▲ 서암정사 --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잡고 있다

 

 ▲ 서암정사 경내

 ▲ 석굴 부처

 ▲ 서암정사 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