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마산(527m), 능걸산(783m) 산행

 산   행   지 : 양산 소석리 천마산(527), 능걸산(783) 산행

 날         씨 : 바람도 없고, 푹푹찌는 날씨에 한낮기온은 30도를 넘음

 코         스 : 양산 대우마리나 아파트 --> 감결마을(주차) --> 성불암 --> 안부 --> 천마산(527m) --> 능걸산(783m) : 점심 --> 하산 --> 좌삼마을

                   --> 택시(6,000원) --> 감결마을(원점회귀)

 

                   지난주 가덕도 연대봉 산행에서 만난 부부산님이 추천하는 부산근교산으로 실행에 옮겼으나, 여름산으로는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닌 것 같음.

                   산행내내 하루살이(날파리) 수십마리가 얼굴에 달라 붙고,(얼굴에 바른 썬크림 때문에... 퇴치하기 위해 물파스를 이마와 코등에 발랐더니

                   도망가기는 커넝 더 많은 날파리가 달라붙음) 좁은 등산로엔 뱀이 우글거려(두마리나 봤음) 시껍했으며, 주변에 양계장이 많아서 인지 좀 지저분한

                   느낌을 받았음.

                   

 ▲ 나의 고된 등산길의 동반자

 ▲ 양산 대우마리나아파트에서 오른쪽 감결마을에 주차를 하고, 성불암을 지나 등산로 초입에 들어섬

 ▲ 숲의 그늘로 계속이어지는 산행로임 

 ▲ 안부 길림길에서 천마산 정상을 보기위해 약10분간 올랐다가 정상을 찍고 다시 내려옴.

 ▲ 맑은 하늘과 바위소나무

 ▲ 앵글을 달리한 소나무의 자태

 ▲ 바위틈에 자라는 작은 꽃--- 돌채송화

 ▲ 능걸산의 절경인 기차바위

 

 

 ▲ 땅채송화

 

 

 ▲ 건과류 바위?(호두, 아몬드..)

 ▲ 3시간 30분, 자신과 싸움끝에.... 정상정복~~!

 ▲ 능걸산(783m) 정상석

 ▲ 이끼

 ▲ 능걸산 잠자리

 ▲ 산행 도중 쉼터에서 내려다 본 양산 산막,북정 공단지역

 

▲ 넓은 바위 위의 메뚜기 

 ▲ 형광

 ▲ 베어낸 나무속에서 핀 우담바라...... 가 아니고 아마 아주작은 버섯 종류같음

 ▲ 일월비비추

 ▲ 한폭의 채색화(물싸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