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구례 오산(사성암), 둥주리봉 (2010년 03년 27일, 토)

이글곤 2010. 3. 28. 18:20

 산   행    지 : 전남 구례 오산(사성암)과 둥주리봉

 일          시 : 2010년 3월 27일 토요일

 날          씨 : 봄이 왔건만 아직 쌀쌀함

 코          스 : 동해마을 --> 둥지리봉 --> 동해삼거리 --> 선돌 --> 매봉 --> 오산 --> 사성암 --> 죽연마을 (5시간)

 

                     사성암 ---- 해발 500m의 오산에 있는 암자로 고승들이 수도하던 곳이다. 오산 꼭대기에 있는데 원효·의상·도선·진각 등 네 명의 고승들이 이곳에

                     서 수도했다하여  ‘사성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암자 근처 암벽에 고려시대 초기 작품인 음각마애여래입상이 있어 창건 내력을 짐작한다. 현재 이 암자는 작은 규모의 목조

                     기와집으로 되어 있다.


 

           ▲ 이곳 동해마을에서 둥지리봉 가는 등산로 양옆에는 거의 춘란밭인 것 같다,

 ▲ 둥지리봉을 지나 산 능선

 ▲ 꽃이 예쁘게 핀 춘란

 ▲ 배바위의 전경

 ▲ 소나무 밑에 핀 춘란

 ▲ 산수유

 ▲ 저멀리 선바위 전망대

 

 

 ▲ 아직 움크리고 있는 노루귀 --- 털이난 잎의 모양이 노루귀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

 ▲ 동해삼거리의 전망대

 ▲ 섬진강

▲  봄의 평야와 고요히 흐르는 섬진강... .

 

 

 

▲ 둥지리봉 정상(690m) 

 ▲ 저멀리 오산아래의 사성암이 보임

 

 ▲ 부처손

 ▲ 사성암 내려가는 돌담 길

 ▲ 산신각 옆으로 도선국사가 수도를 했다고 하는 도선굴

 

 ▲ 귀목나무

 ▲ 연기조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선사 등이 수도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부른다

▲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등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뽐낸다.

 

 ▲ 올려다 본 약사전

 ▲ 약사전과 대웅전의 단청

 

 

 

 ▲ 제비꽃

 

 

 ▲ 쇠별꽃

 

 

 ▲ 절구...

 ▲ 동백꽃이 피는 마당이 있는 집

 ▲ 시골집 엿보기

 ▲ 기와 흙담과 시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