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매화산 산행(2010.02.28. 일)

산   행  지 : 합천 매화산(남산 제1봉)

일        시 : 2010년 2월 28일(일) ---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

날        씨 : 구름에다 안개가 많음

코        스 : 연산동 -->관광버스 (08:10~10:10)) --> 청량사 입구휴게소 --> 매표소 --> 청량사 --> 매화산 정상(남산제1봉) --> 관광호텔(시산제) --> 부산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한 매화산은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면서도 가야산의 유명세에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는 명산이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 

                 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매화산은 가야남산·천불산이라고도 부른다. 가야산의 지맥으로 산세가 웅장하며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불가에서는 천불산으로 

                 부르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 청량사 입구 휴게소에 도착하니 벌써 다른 산악회의 산행이 시작되고 있었음

 ▲ 나무가지의 겨우살이

 ▲ 아궁이에서 밥(?) 짓는 연기--- 영~굴뚝이 멋이 없네!!!

 ▲ 청량사, 남산제1봉(매화산)가는 길 ---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출입 통제했다가 09년 11월부터 개통 되었음

 ▲ 안개낀 숲

 ▲ 천불산 청량사 .... 매화산의 기암괴석이 천개의 불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불가의 산 이름

 ▲ 대웅전으로 가는 길

 ▲ 대웅전을 향해 힘차게 올라서는 3인

           ▲ 대웅전 현판 옆의 용머리 

           ▲ 용의 샘

  ▲ 뭐지?..... 굴뚝? 은 아니고.... 땅속창고 공기 배기관(에어벤트) ?....

 ▲ 여기서부터 매화산과  멋진 운해를 감상하시길 ....

 

 ▲ 산을 오르는 것을 잊은 채, 운해 감상에 빠져있는 산꾼들

 ▲ 운무에 쌓인 매화산 

 ▲ 가운데.... 왕관바위

 

           ▲ 기암괴석(누가 큰 바위를 올려다 놓았지?)을 배경으로 ... 찰칵~~

           ▲ 휴~ 철사다리 !!! 

           ▲ 주먹바위 ---- 자~ 숨은그림 찾기(① 강아지 얼굴 ② 주먹 )...... 보이시나요?  

 ▲ 매화산 운해의 절정...

 

  

 

 

 

  

 

 

 

 ▲ 저 곳만 오르면 매화산 정상(1,010m)인데....

 

 ▲ 와~ 정상이다....

 

 

 ▲ 추락위험을 무릅쓰고~~~

 ▲ 차인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 매화산 정상의 모습

 ▲ 해인사에서 불이나지 않기하기 위해 소금단지를 묻었다는 곳의 매화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 팻말이 대신하고 있음)

           ▲ 매화산 계곡이 시작되는 곳 

 ▲ 계곡얼음이 녹아 흘러 내리는 봄의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