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강릉 대관령 선자령(1157.1m)
일 시 :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올 겨울 마지막 눈 산행~~~
날 씨 : 폭설 뒤 예년기온 회복 (따뜻함)
시 간 : 차량이동 시간 (부산출발 : 07: 30 ~ 대관령 도착 : 12: 30) --- 5시간 (28인승 리무진 : 회비 4만원)
산행시간(점심식사 포함) : 4시간
코 스 : 대관령 휴게소 ---> 국사서낭당(식사) --> 새봉(반원 전망대) --> 선자령(1157.1m) --> 원점회귀
( 다른 등산로는 아직 러셀이 되지않아 눈이 쌓여 도저히 갈 수 없음)
[명칭유래]
선자령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 영동지역으로 가기 위해 나그네들은 이곳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
▲ 12: 30분에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하여 선자령을 향해 바삐 움직임
▲ 강릉 관청에서 비상구급약 등을 관리하는 것 보니까.... 여기는 행정구역상 강릉시로 들어감
▲ 드디어 바람개비(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선자령의 명물인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한 장 남김~~
▲ 일렬로 줄지어( 러셀이 되어있는 곳만 밟고 가기 때문에 앞지르기가 힘듬) 정상을 향해~~
▲ 바람개비의 힘 (바람의 흔적)...
▲ 더 가깝게 보이는 거대한 풍력발전기
▲ 힘차게 돌아서 전기를 많이 만들어 다오~~~
▲ 저 언덕만 넘어면....
▲ 선자령 정상의 넓은 분지에서 식사하는 등산객
▲ 선자령 정상석 뒷편의 산경표(우리나라 전국의 산맥 분포를 나타낸 표.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으로 뻗어나간 대소 산맥의 분포를 기록)
▲ 백두대간 선자령 !!
▲ 선자령 정상 주변의 모습
▲ 러셀(RUSSELL : 등산에서 선두에 서서 눈을 쳐내어 최초의 길을 내는 일)이 되지않아 하는 수 없이 원점회귀함.
▲ 자~ 한번 둘러보고 빨리 갑시다...
▲ 선자령 정상에서 용평스키장 쪽 경치
▲ 지난주 폭설로 이정표 머리만 남아있음 --- 선자령은 바람이 많은 곳이라 눈이 잘 쌓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 새봉으로 올라가는 길 ( 선자령 산행길은 동네 뒷산 보다 완만한 길임)
▲ 새봉 전망대에서 동해바다쪽 경치( 저멀리 강릉시내와 공군 비행기 활주로가 보임 --- 3/2, F-5 전투기 2대가 훈련중 여기 선자령으로 추락하는 사고 발생)
▲ 항로 표지국
▲ 아버지팔랑개비와 아들팔랑개비?
▲ 하산길 --- 길이 난 곳 이외는 출입금지 (허리까지 빠짐)
▲ 남극? --- 바람이 만든 작품
▲ 따뜻한 날씨가 나무의 눈옷을 벗기고 있음
▲ 빨리 갑시다~~~!
▲ 눈으로 쌓은 '눈벽'
▲ 아무도 밟지않은 자연 그대로...
▲ 대관령 국사셩황당 ---- 뭐하는 곳? ( 강릉 단오제의 주신으로 신라의 명장 김유신이 죽어서 수호신을 모시는 곳) : 나라에서 허가난 '굿하는 곳'
▲ 대관령 휴게소에도 우뚝 서있는 흰색 바람개비(왜 흰색?.... 만약 빨강색, 혹은 얼룩달룩 무지개색이라면....)
▲ 눈과 흰색 풍력발전기가 잘 어울림
▲ 대관령의 명물인 황태덕장에서 온 황태
▲ 하산길에 들러본 대관령 양떼목장 --- 들어가는 입장료가 있음
▲ 삼수생 동계올림픽(2016년)유치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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