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이야기/-2025년

2025년 11년차 이글팜 이야기 [2025.08.29,(金)]

이글곤 2025. 8. 30. 11:40

이번 주 한 일 : 1) 배추밭 2개, 무밭 1개, 쪽파밭 1개 이랑 만들기 완료

                        2) 마당 제초제 살포하기

                        

다음주 할 일 : 1) 배추모종 심기, 무 씨 넣기, 쪽파 종구 파종 하기

                       2) 가스예초기 분해 수리하기

 

 

▲ 오늘도 집에서 6시 좀 넘어 출발해서.. 이글팜 근처 종묘상에 들러 석회고토와 제초제를 구입하여 7시 반쯤 도착함

 

 

▲ 오늘 구입한 석회고토 (토양계량제) -- 산성의 흙을 중화시켜 주고, 고토(마그네슘)는 식물의 엽록소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잎을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어 줌( 산성토의 대표적인 현상은 배춧잎이 누렇게 뜸)

    

 

▲ 우선 4번 밭( 관리기가 있는 밭)에 퇴비, 복합비료, 석회고토 넣고 경운하고 지난주에 경운 한 밭에도 석회고토 넣고

     관리기로 재 경운을 해 줌

 

 

▲ 경운 하는 도중 관리기 날에 낀 돌도 빼주고...

 

 

▲ 지난주 예초기 고장으로 풀베기를 못 했는데.. 오늘 수리(?)를 하기 위해 분해를 함

 

 

▲ 먼저 점화플러그를 빼내서 그을음을 닦아주고.. 

 

 

▲ 공기흡입구와 카브레타 일부를 분해하여 WD를 뿌리고 검댕을 닦아내고 조립을 하여 시동을 걸어서 작동이 되는 걸

    확인함.  그리고.. 놔두었다가 오후에 풀베기 위해 예초기를 돌렸으나.. 또 작동이 안 됨.ㅠ ㅠ

    오늘은 다시 분해할 시간도 없고, 카브레타 세정제도 없어서 다음 주로 연기시킴. 대신해서 마당에는 미리 준비한

    제초제를 뿌림

 

 

▲ 밭 성형까지 완료된 밭 

 

 

▲ 밭 성형하기는 거의 한낮(점심 먹기 바로 직전)에 끝남 ---  골에 있는 흙을 허리를 숙여.. 삽으로 떠서 두둑으로 다

   올려야 하기에 엄청 힘든 것 같음 (오늘 준비해 간 식수 2리터 다 마셨는데.. 소변을 한 번도 보지 못했음) 

 

 

▲ 밭 만들기 중에 물 뿌리기까지 오전에 마침 ( 물을 뿌리고 다음 밭에 물을 뿌리는 중에 앞에 뿌린 물이 금방 말라버림)

 

 

▲ 오전작업 깔끔하게 완료하고... 점심 먹으러.. 출발!

 

 

▲ 오늘도 예초기 작동은 안 되고... 제초제 뿌림 (* 오늘따라 20리터 분무기 등에 지는 것도 엄청 힘듦)

 

 

▲ 혹시 몰라 오늘 아침에 종묘상에 들러서 준비한 제초제

 

 

▲ 제초제를 뿌리고.. 관리동 에어컨 밑에서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 나서 다시 밭 만들기를 시작함 (* 이 시각의 땡볕은

     에너지를 잃은 듯 강렬함이 좀 줄어든 것 같고, 바람도 조금 불어 주네요~)

 

 

▲ 오늘 밭 만들기 중에서 배추밭 2개 이랑, 무밭 1개 이랑 비닐멀칭을 함. 오늘 비닐 멀칭을 하지 않으면 주말부터 내리는

    비에 의해 영양분이 다 씻겨 내려가고 성형된 밭도 무너지며 두둑의 흙이 굳이짐. 그리고 배추 심는 시기를 놓치면..

    너무 늦게 심으면 나중에 다 자라지 못하고 서리를 맞아 더 이상 자라지 못하며 또한.. 배추모종 판매가 완료되어

    모종을 못 구할 수도 있음. 

 

 

▲ 골에는 '풀안나 부직포'를 새것으로 깜. 맨 왼쪽(7번 밭) 밭은 비멀칭으로 쪽파를 심을 예정

 

 

▲ 배추, 무 심을 자리의 비닐 구멍 뚫기를 위해 생탁병, 콜라병을 활용함

 

 

▲ 배추밭 총 100개 구멍, 무밭 75개 구멍을 뚫음

 

   

▲ 4시 40분경 시작한 비닐멀칭하기는 거의 2시간 후 완료됨   ~~~ 오늘 작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