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 일 : 1) 양파밭 만들기(소형 2개 밭)
2) 이글팜 옆마당 키큰 경계목 전지하기
다음 주 할 일 : 1) 고구마 캐기
2) 잘라놓은 경계목 땔감으로 분리하기
▲ 밀양 해바라기 축제 -- 밀양 IC 부근 밀양강변에서
▲ 10월 1일 해바라기 축제 -- 기간이 지나고 가 봤더니 이미 다 시들어 버림
▲ 올해는 힌남로 태풍으로 꽃 들이 크지못하고 ... 빨리 시들어 버림
▲ 지인의 동행으로 오늘은 배추 2차 추비하기를 했음
▲ 양파밭 만들기( 10월 말 양파 모종 심기 예정)
▲ 지난 주에 파종(10월3일)한 마늘.. 싹이 올라옴
▲ 오늘은 그 동안 키가 너무 자란 경계목 윗둥을 잘라냄
▲ 사다리 놓고 올라가서 .. 손이 닿는 곳까지 윗둥을 잘라냄
▲ 지하 저장조 밑판에 구멍을 뚫었더니 물이 고이지 않고 용기 내부가 바싹 말라있음
▲ 이글팜 뒷마당에 심어놓은 뽕나무(오디나무)는 자라는 속도가 엄청남 ~ 저렇게 바짝 잘라놔도.. 내년이면 또 ~~
▲ 올해 가뭄으로 고사한 고구마를 다시 심기를 통해 겨우 살려놓았는데.. 얼마나 달렸는지 오늘 조심스럽게 캐 봄
▲ 고구마가 너무 자라 기형으로 생긴놈이 나옴 -- 이유: 밭 만들기를 할 때 다른 작물과 달리 영양분을 넣지 말아야 하는데
평소와 같이 넣었더니 저런놈이 나온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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