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셋째주말 이글팜 이야기...
벌써 올해의 이글팜 이야기도 두번 정도의 이야기만 남긴채 ...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 왔다.
내년에는 이글팜에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나.. 그때의 사정에 따라 계획을 수정 할 수도....
이번 주말 한 일 : 1) 이글팜 안내 간판 정비하기
2) 들깨 털기
다음 주말 할 일 : 1) 결명자 털기 2) 이글팜 간판 정비 마무리 하기 3) 무 땅에 묻기(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무는 바람이 들어 상품가치가 떨어 짐)
▲ 쑥부쟁이
▲ 이글팜 가는 뚝방길에 안개가 깔리고
▲ '경남 민물고기 전시장' 입구에도 안개가..
▲ 이글팜에는 어느정도 안개가 걷히고 있음
▲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임을 보여주고 있는 이글팜
▲ 오늘 할 일인 '이글팜 간판 정비하기'를 위한 도구 들 .... ( 조각칼, 조각끌, 투명오일스텐인, 3"붓, 각종 원형 샌드페이퍼, 보쉬 샌딩기..)
▲ 보쉬 5"원형 샌드페이퍼 샌딩기(GER125-1 AE)
▲ 안전보호구 ... 근데...장갑도 착용하기 전에 조각칼에 손을 살짝 베임~~ ㅜ.ㅜ (* 그래서 오늘 앞면만 작업하고 .. 다음주로 미룸)
▲ 오늘 정비할 이글팜 안내 간판, 앞면...
▲ 3시간에 걸쳐 작업한 이글팜 간판 앞면... 다음주엔 마무리로 오일스테인을 바르면 ... (* 80방 샌드페이퍼롤 문질렀는데... 바탕에 발린 니스가 잘 안 벗겨 짐)
▲ 멀리서... 어느정도 원형으로 복원된 듯~~
▲ 이글팜 안내 간판 뒷면... 다음주에 정비예정 (* 40방 샌드페이퍼, 인터넷으로 구매신청 해 놨음~!)
▲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딸기
▲ 을씨년스런 이글팜 뒷마당
▲ 꼬들꼬들 말라가는 있는 무청
▲ 직사광선을 받으면 노랗게 변해서 먹을 수 없다고 하는데.... 계속 두고 보기로 함~!
▲ 하얀소국
▲ 지금까지 따뜻한 날씨에 훌쩍 커버린 마늘
▲ 양파와 마늘밭 -- 내년에 마늘 수확이 좋을 것 같은 예감이 ...(* 옆집 할아버지가 부러워 할 정도~~)
▲ 나무젓가락 정도의 묘목을 심었던 메타세콰이어가 .... 내 키를 훨씬 넘어 자람
▲ 채질을 하여 검불을 털어내고...
▲ 예년보다 작은 무 ~~ 올해는 너무 밀식하여 파종을 했기땜에 ... 씨알이 굵지 않음~~ 내년에는 배추모종 간격(45~50cm)정도로 유지 할 계획.
▲ 현재 이글팜에서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 중... 가장 작은놈을 골라 무게를 달아보니~~ (*참고: 작년에 최고의 무게는 5.3Kg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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