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리 처진 소나무 -- 요즘 진사님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는 대구 성서공단 부지조성공사 내에 있는 소나무는 한 쪽 가지는 뜯겨져 나가고 또 한 쪽 가지는
땅에 닿아 축 늘어진 모습.
노을과 실루엣 설정으로 아주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연출하는 곳이며.. 주말에는 전국 진사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아쉽게도 공단이 들어서면 없어진다는 소식이 있음.
▲ 섹스폰 부는 사람
▲ 나무꾼
▲ 똥지게 지는 사람
▲ 사랑해~~~
▲ 높이뛰기..
▲ 집으로 가는 길
▲ 데이트 방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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