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마산 적석산, 창원 천주산 산행(2010년 1월 16일, 토)

이글곤 2010. 1. 17. 12:06

 산    행   지 : 마산 적석산(497m), 창원 천주산( 639 m)

 일          시 :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코          스 : [마산 적석산]  -- 일암저수지 > 쉼터 > 갈림길 > 구름다리 > 적석산 정산 > 돌탑으로 하산.

                                             깃대봉에서 남쪽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창원 천주산]  -- 천주사 주차장 > 천주사 > 약수터 > 갈림길 > 진달래 군락지 > 돌탑 > 용지봉 정상 > 원점회귀 하산

                                             남해안 동고속도로를 타고 마산 나들목 부근을 지나다보면 북쪽으로 가파른 벽처럼 시야를 가리는 산이 있다.

                                             마산시와 창원시 경계를 이루며 누운 이 산자락은 웅장하거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한적한 시골길을 달릴 때 차창 밖으로 스

                                             쳐  지나가는 그저 그런 평범한 산이다.  그러나 마금산온천·주남저수지가 있는 봄나들이에 적격한 정상 한쪽 사면을 가득 채운 진달

                                             래 군락지가 장관을 이룬다.  

 

 ▲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일암저수지에서 올려다 본 적석산 정상 

 ▲ 산꼭대기의 구름다리가 보이네요~~

 ▲ 얼어버린 계곡물 

  ▲ 성구사(변씨 제당)에서 적석산 정상을 밟고, 깃대봉으로 해서 원점회귀 5시간 하려고 했으나, 산불조심 강조기간이라 등산로가 폐쇄됨 

  ▲ 멀리서 보는 칼봉 

 ▲ 산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일암저수지와 조용한 시골 마을 

 ▲ 마산에서 고성가는 14번 국도에 있는 옥수골 저수지  

 ▲ 책 처럼 쌓아 놓은 바위를 통과 해야하는 통천문 --- 줄을 서시오 

▲ 통천문을 통과 해서.... 

▲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은 일암리 마을과 오늘 산행온 차량 들(대형 관광버스도 보임)  

  ▲ 돌을 쌓아올린듯 거대한 바위 덩어리인 적석산 정상과 산신제를 지내는 산악회 횐님들

  ▲ 통천문을 통과하여 구름다리를 향해 

▲ 구름다리를 지나고... 

▲ 구름다리 위에서 인증 샷~   

▲ 주변 산들과 어울리는 구름다리 

▲ 정상석을 끼고 한 장 컷~~ 

 ▲ 적석산의 정상석

 ▲ 원형을 통해 본 꽁꽁얼어붙은 일암저수지

 ▲ 예수그리스도?

   ▲ 마산에서 창원방향으로 통행료(2,000원) 계산하자 마자 첫번째 오른쪽(귀산동) 길로 내려와서 해안도로에서 올려다 찍은 마창대교.  

 ▲ 경상님도 마산시 가포동과 창원시 귀산동을 잇는 다리로서, 길이 1.7km, 너비 21m, 왕복 4차로의 사장교.

 ▲ 마창대교를 지나 도착한 천주산 중턱에 있는 두꺼비샘터

  ▲ 천주봉과 용지봉 안부에서 용지봉쪽으로 오름

  ▲ 돌탑을 지나서 걸어온 길

  ▲ 저멀리 주남저수지가 있고....

  ▲ 진달래 군락지에 만들어 놓은 나무계단과 팔각정

  ▲ 진달래 군락지인 천주산을 알리는 표지판

▲ 창원 천주산 정상인 용지봉에서.... 

▲ 천주산 정산인 용지봉에서 본 창원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