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방

광주 무등산 (2009.12.26)

이글곤 2009. 12. 27. 01:16

 산  행  지 : 광주 무등산

 일       시 : 2009년 12월 26일 (토)

 기       온 : 몹시 추운날

 산행코스  :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 동화산터 --> 중봉 --> 서석대 --> 천왕봉입구 --> 입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 주차장

 산행시간  : 점심식사 시간 포함 11:30~ 16:30 (5시간)

 산  악  회 : 부산울타리 산악회, 순재랑

 

 무등산은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산세를 지닌 홑산이다.

 가장 큰 특징은 너덜지대로,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장관을 자랑한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운집한 정상, 천왕봉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바위들의 웅장함은 남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임을 반증한다.

 특히 입석대, 서석대, 규봉의 바위군상은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대단하다.

 허나 무등산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산세이며 대부분이 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 눈에 덮힌 서석대

 ▲ 산아래에서 본 천왕봉(무등산) 정상

 ▲ 동화사 터

 

 ▲ 중봉으로 가는 길

 ▲ 줄지어 ...

 

 

 

 

 

 

 

 

 

 

 

 

 

 ▲ 완전무장 --- 여기는 알프스?

 

 ▲ 광주방송 송선탑

 

 ▲ 무등산 중봉

 ▲ 중봉에서 천왕봉(무등산 정상)으로 오르는 억새 분지

 ▲ 눈꽃 터널

 

 

 

 ▲ 서석대

 

 ▲ 눈꽃이 핀 서석대 -- 한반도 육지에서는 가장 큰 주상절리대

 

 ▲ 산죽

 

 ▲ 무등산 옛길의 종점

 ▲ 무등산 정상(천왕산) --- 군사지역이라 출입통제

 

 

 ▲ 무등산과 운무에 쌓인 광주시

 

 ▲ 정상을 찍고 입석대로 하산 함

 

 

 ▲ 입석대 -- 백악기 후기(약1억만년 ~ 6천만년)에 화산이 폭발하여 솟구쳐 오른 용암이 지표로 흘러나와 냉각되면서 생긴 주상절리대

 

 

 

 

 

 ▲ 장불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