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 일 : 1) 양파, 마늘 수확
2) 씨마늘 분리해서 천정에 매달아 놓기
3) 고추잎, 토마토, 애호박, 오이 등 진딧물 방제 약 치기
4) 뒷집 경계수 전지 하기
다음 주 할 일 : 1) 뒷집 경계수 전지 마무리 하기
2) 진딧물 2차 약 치기
▲ 2023년 10월 7일 총 1,800알 마늘을 심어서 7개월 18일 만에 수확을 함
▲ 작년에 비해 작황이 좋음
▲ 마늘 총 수확량
▲ 일단 씨마늘을 위해 최상품을 골라냄
▲ 15 종구 x 17묶음 = 255 종구 (* 1종구 6.8쪽 ) , 255종구 x 6.8쪽/종구 = 약 1,800쪽
▲ 작년 10월 28일 밀양 내이동 시장에서 구입한 모종을 심었더니... 올해는 전부 숫양파가 나옴
▲ 숫양파는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기 때문에 양파 종구가 크지 않고 꽃대가 올라온 양파 중간이 빨리 썩어 들어감
숫양파는 길쭉하고 반을 쪼개었을 때 안에 다시 껍질이 생겨있고, 일반양파는 넓적하게 생겼고 먹을 게 많음
▲ 장기간 보관이 힘들기 땜에 올해는 숫양파 김치를 담글 계획임
(* 숫양파의 발생원인은 1. 너무 빨리 심었을 때 2. 양파종자가 원래 그런 거 3.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뿌렸을 때 )
---- 이글팜의 올해 숫양파 천국이 된 것은 2번이 원인인 듯 함
▲ 오늘 양파, 마늘 줄기 제거작업을 하고 난 후의 버린 농작물 쓰레기
▲ 온 작물에 생긴 진딧물 퇴치를 위해 방제약 살포
▲ 뒷집 경계수 전지작업이 완료된 모습
▲ 다음 주에 한 번 더 마무리하여 깔끔한 이글팜 뒷마당 완성하기
▲ 마늘을 수확한 후 빈밭 -- 올 8월 중순에 배추모종 심기와 무 씨파종을 를 위해 밭 만들 예정
▲ 키가 많이 자란 여름작물 들... 특히 애호박의 줄기는 지주대의 키를 이미 넘어 버렸음
▲ 고추 1단 밑줄 연결과 개별 묶어주기를 끝내고 줄기 아래쪽을 정리함
▲ 씨마늘 -- 15개 묶음을 총 17개를 만들어 천정에 매달아 놓음
▲ 올 가을에 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약 4.5개월 동안 섞지 않고 잘 보관을 위해 전청에 매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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