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첫째주말 밀양 이글팜 이야기..
이번 주말 한 일 : 1) 더위에 고사한 배추모종 다시 심기 및 추가로 구입하여 남은 배추모종 겉절이용으로 심기
2) 상추 모종 심기
3) 생을 다한 토마토 갈무리 하기
다음 주말 할 일 : 마당 예초기 돌려서 깨끗하게 정리하기, 오이밭 갈무리하기, 경계수인 쥐똥나무 전지하기(양손 전지가위 구입함), 무와 알타리무 1차 솎아내기
▲ 모과가 익어가고..
▲ 하얀 꽃을 피운 것 같은 설악초
▲ 나도...뒤질세라 하얀 꽃을 피운 부추
▲ 자갈치 종묘상에서 낱개로 구입한 배추모종(1,000원/6개 x 3 )과 상추모종 (1,000원/3개 x 2 )
▲ 상추 씨뿌리기를 3번씩이나 하였는데... 워낙 더워서 발아가 되지않아 모종을 사다가 정식심기 함.
▲ 한랭사 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 김장배추 --- > 현재의 김장(결구)배추는 우장춘 박사가 .. 조선배추와 양배추를 교잡하여 새로운 종을 개발 했다고 함
▲ 지난주에 한랭사가 모자라...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택배로 받은 한랭사를 덮기 완료 함.
▲ 가을 작물들을 심어 놓은 밭
▲ 성질 급한 결명자 꼬투리는 벌써 갈색으로 변함
▲ 너도 갈색으로 변했냐~?
▲ 봄에 모종심기한 브로콜리... 어떻게 변하는지 볼려고 계속 밭에 두고 있음
▲ 봄에 1개 1,000원 주고 2개구입하여 모종 심기한 당귀
▲ 지난주에 파종한 김장(청운)무
▲ 지난주에 파종한 알타리무(총각무)
▲ 뚫어논 신문지 멀칭 구멍을 통해 올라오는 쪽파(지난주에 파종)
▲ 씨파종한 당근인데.... 김매기(잡초제거)한다고 ... 일부 당근 새싹과 같이 뽑아버림~ㅠㅠ
▲ 풀과 함께 자라는 대파
▲ 붉게 익어가는 대추 -- 사용 용도가 그리 많지 않아... 일부 닭백숙용으로 약간만 따고 나머지는 그냥 내버려 둠.
▲ 스텐분무기가 있는데...이번에 제초제 전용으로 프라스틱 분무기를 구입 함 ~~ 마당에 제초제를 뿌려놓고 2주뒤에 예초기를 돌리면 깨끗하게 정리 됨~!
▲ 스텐 분무기보다 프라스틱 분무기가 제품 질이 더 좋은 것 같음~~
▲ 완전 노각으로 변해버림 오이 -- 다음주 오이 갈무리 예정
▲ 생명을 다한 토마토를 걷어내고 ...
▲ 자갈치 시장에서 낱개로 18개를 구입해서 밭에 갔더니.. 고사한 놈이 더 많음.-- 상동면 푸른육모에서 한판(100개)을 반판값(5,000원)을 주고 한판을 받아 옴
▲ 한판(100개)을 받아왔으니... 죽은놈 교체해도 남아서 여기저기 대충 심어놓음 --- 다음에 국거리 및 겉절이용으로 뜯어먹을 예정~ㅎ
▲ 토마토를 갈무리해 놓은 구멍에.. 비료를 좀 넣고 그위에 바로 모종 심기 함.
▲ 2017년 9월 10일 밀양 이글팜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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