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이야기

16년 첫 텃밭 농사 이야기(2016.03.05~06)

이글곤 2016. 3. 6. 19:19

16년 3월 첫째주 올 첫 텃밭농사 이야기....

오늘 한일 : 감자심기, 완두콩 심기 위해 밭갈이와 퇴비넣기

                지난해 경작한 밭에 마사토 섞기(2.5톤 한대분 110,000원)


▲ 힘든 겨울을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는 양파와 마늘

▲ 지난해 수확을 포기한 배추

▲ 골재상에 전화걸이 배달해온 마사토

▲ 감자와 완두콩 밭을 만드는 중

▲ 지난해에 경작한 고추밭에 마사토를 넣고..

▲ 삭막했던 겨울이 지나고 파릇파릇 생기가 돋고

▲ 퇴비넣고 흙을 뒤집고

▲ 죽은 체하며 추운 겨울을 이겨낸 방풍나물 

▲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빠르게 자라고 있는 쪽파 -- 좀 더 자라면 ... 막걸리에 파전~^^

▲ 아직 꽃 소식이 없는 작은 연못


▲ 작년 늦봄에 씨를 뿌렸는데 소식이 없던 접시꽃 잎이 나오고.. 올 여름엔 꽃을 보려나 ~~~!

▲ 밀양텃밭 입구

▲ 밤새 억수비가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