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밀양 텃밭 이야기..
오늘 한 일: 1) 쓰레기 소각
2) 양파, 마늘밭 풀 뽑기 -- 친구가 도와 줌
3) 알타리무, 돌산갓 수확하기
4) 배추, 무 일부 수확
▲ 그동안 모아 두었던 쓰레기 소각
▲ 백미러를 설치한 팻바이크
▲ 15년(올해) 고추와 가지 농사 완전 정리...
▲ 깨끗히 정리된 텃밭
▲ 내년 이른봄 감자 심기를 기다리며..
▲ 2주 전에 뿌린 밀, 보리 싹이 올라옴.
▲ 밀, 보리 밭
▲ 고구마 캔 자리에 뿌린 보리가 자라고
▲ 양파와 대파
▲ 지난 주에 심은 대파가 양파 사이에서 잘 자라고 있음
▲ 마늘싹이 많이 올라옴
▲ 비닐구멍 사이를 비집고 올라온 잡초~~ ㅠㅠ
▲ 텃밭 구경겸 들런 친구가 양파밭 잡초를 뽑아줌
▲ 열심히 풀을 뽑고 있음
▲ 풀을 깨끗히 정리한 밭(왼쪽: 마늘밭, 오른쪽: 양파, 대파밭)
▲ 아침 안개가 깔린 텃밭
▲ 여기 저기 뿌려논 밀과 보리가 잘 올라옴~~
▲ 돌산갓
▲ 알타리무
▲ 6개 이랑중 1개 이랑 정리 -- 배추벌레 분비물이 묻은 잎을 다 떼어내어 정리함 (배추 사이에 심은 쪽파가 잘 자라고 있음)
▲ 속살만 남기고 전부 퇴비장으로
▲ 진딧물이 생긴 배추와 배추벌레 분비물이 묻은 겉잎을 떼어낸 쓰레기더미 ~ㅠㅠ
▲ 유기농을 한답시고...배추벌레만 키운꼴. 무농약 재배 ~! 정말 어렵다 (올해의 실패를 경험삼아 내년에는 멋진 놈으로 키워볼 작정이다~!)
▲ 20포기에서 겨우 살려낸 배추 ~~ ㅠㅠ
▲ 그래도 무는 잘 자라고 있음 ~ * 올해 실패작 : 수박(열매 구경도 못함), 토마토(곁가지 제거 실패), 김장배추( 완전 어이상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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