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여행, 출사

영도 봉래산을 넘어 태종대까지..(2013.10.03,목)

이글곤 2013. 10. 3. 18:20

오늘은 개천절 휴일이라 가까운 산으로 등산 겸해서 카메라를 메고 길을 떠난다...

영도 해동병원에서 버스를 내려서 정상을 향해 복잡한 동네 골목길을 들어선다. 

가다가 막다른 골목이면  "그냥 큰 길로 갈껄" 하면서 다시 돌아 나온다.

좀 빠른길로 오를려다.. 생각치도 않는 알바를 뛴다~ㅎ

드디어 정상을 올라서 남항, 북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자봉, 손봉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한다.

그리고...

 산을 내려와서..다시 고개를 넘어 태종대 입구인 감지해변에서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 아름다운 가을 꽃

▲ 꽃과 나비

▲ 2013년 10월 3일의 북항대교 공사 진행상황 -- 개통만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1인 임.

▲ 내년 4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됨 (통행료 -- 편도 1,400원)

▲ 남항대교

▲ 아침 햇살의 코스모스

▲ 봉래산 정상에서 아치섬(조도)를 바라보며...

▲ 올11월 개통 예정인 영도다리. ~~ 47년만에, 하루에 한번.. 차량 통행이 가장 적은시간대에 다리를 들어올린다고 함.

▲ 갈매기를 형상화 한 지붕의 자갈치 시장

▲ 연안여객터미널(여수뱃머리)

▲ 공동어시장과 충무동 방파제

▲ 북항쪽 모습 --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 엄청난 크기의 크루즈가 정박되어있고, 저멀리 부산항의 상징인 오륙도가 보임 

 ▲ 갈대가 내려다 보고 있는 바다

▲ 정박되어 있는 선박과 흰 구름

▲ 왠 도심에 지뢰..?

▲ 태종대 앞에 있는 주전자섬(생도) -- 주전자처럼 생겼다 해서...

▲ 감지해변의 조개구이 집

▲ 에어건 

▲ 조업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