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에서 이기대까지....
오륙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방패섬과 솔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섬은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고 하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
이처럼 조수의 차이에 따라 섬이 5개 또는 6개로 보이기 때문에 오륙도라고 하게 된 것이다. 송곳섬은 작고 모양이 뾰족하며, 굴섬은 가장 크고 커다란 굴이 있다.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고 한다.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이다.
▲ 겹쳐보여 2개의 섬으로 보인다....
▲ 유채꽃과 오륙도..
▲ 저바다에 누워~~
▲ 휴일이면 낚시꾼이 많이 찾는 곳임 --- 걸어서 갈 수는 없고 배를 타고 가야함.
▲ 낚시꾼을 싣어 나르는 요트....
▲ 바위틈에 용왕(?)을 모셔놓고...
▲ 오륙도 전망대에서 ...
▲ 흰색 해당화
▲ 좀더 멀리서 본 오륙도
▲ 오륙도에서 이기대까지의 해안길...
▲ 사진 오른쪽에 작은 섬 --- 생도(일명 주전자섬)
▲ 이기대의 절벽 해안길을 지나고...
▲ 오륙도을 오가는 연락선을 바라보며....
▲ 위험!
▲ 이기대의 '농바위' --- 일명 할매바위(사진 오른쪽)
▲ 농바위 전망대에서... 저멀리 오륙도가 3~4개의 섬으로 보임
▲ 트레커와 낚시꾼
▲ 해안로 목재데크
▲ 이기대 아랫길
▲ 백련암으로 가는 길
▲ 이기대 구름다리
▲ 누가 더 빨리!
▲ 용호선착장과 광안대교 교각
▲ 백련암에서 내려다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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