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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 분수대, 초량 외국인거리의 빛축제(2010년 8월 4일)

이글곤 2010. 8. 5. 08:47

부산역 광장 분수대와 초량 외국인 거리의 빛축제(루미나리에 축제)

 

부산역 '광장 분수대'가 40년 만에 물과 빛, 음악이 함께 하는 최첨단 멀티분수대로 변신해 가동에 들어갔다.

1970년에 지어진 옛 부산역 광장 분수대를 허물고 총사업비 45억3800만원을 들여 직경 40m, 면적 1250㎡ 규모의 음악분수대를 새로 설치했고

이 첨단 분수대는 지난 2008년 8월 분수대 재조성 현상설계공모를 거쳐 지난해 5월 공사 착공해 새롭게 개장하게 됐다.

부산역 광장 분수대는 ‘바닥 및 수조 겸용 분수대’로 노즐 462개에, 분수 최대높이 20m를 자랑하며, 조형물은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부산의 지리적·문화적 위치를 고리형태로 형상화한 원형조형물(높이 12.3m×넓이 14.4m) 1개와 초승달조형물(높이 6.2m) 5개로 재질은 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

이 분수대는 워터스크린, 글자분수, LED, 빔프로젝터, 레이져, 무빙라이트 기능을 갖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된다.
그리고....

부산역 맞은편에 있는 초량동 외국인거리에는 화려한 빛 축제로 화려해졌다. 빛축제인 루미나리에 축제 매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열린다

 

 ▲ 40년만에 새로 변신한 부산역 '광장 분수대"

 ▲ 원형조형물 1개와 초승달 조형물 5개의 광장 분수대

 ▲ 시원하게 물을 뿜고 있는 광장분수대

 

 

   

 ▲ 흥겨운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광장분수대

 ▲ WELCOME TO BUSAN 글씨와 원형조형물 안의 워터스크린....

 

  ▲ 외국인 거리의 빛축제를 보기위해 부산역 횡단보도 이동 중...

 ▲ 외국인 거리 입구에 설치된 '루미나리에'

 ▲ 부산역 맞은편인 초량외국인 거리(일명 텍사스 촌)

 ▲ 러시아 뒷골목을 보는 것 같음.

                            ▲ 화려한 불빛의 외국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