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지 - 3 : 7번 국도를 따라서...
일 시 : 2010년 1월 22일
촬 영 시 간 : 오후 5시 경
코 스 : (부산 출발) --> (서울 잠실) --> (춘천) --> 강릉 경포대 --> 남대천다리 --> 상시동 탄약부대 --> 안인해안 --> 정동진 --> 옥계IC -->
--> 7번국도 --> (부산 도착)
--- 결산 ---
총이동거리 (약 1,077 Km), 총 시간 ( 익일 01:30분 ~ 오후 10: 00), 유류비용(약 190,000원), 도로비(약 36,000원), 배삯(8,000원), 주차비(3,000원)
▲ 지난 여름날의 열기를 식히고......
▲ 강릉 경포해변
▲ 경포해변과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송림--- 입구에는 호텔리조트 신축 공사 중이였음.
▲ 텅빈 경포해변에 서있는 입석과 소나무
▲ 강릉 옥천 오거리 ( 도로표지판 왼쪽 하단쪽의 강릉역에서 탄약을 싣어 나르며 1980년도의 뺑이치던 곳)
▲ 30년 만에 찾아간 군 생활 했던 곳.... 남대천 강위를 가로지르며 지나가는 강릉철교
▲ 많이 번해버린 도심속에도 변함없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릉대교(남대천 다리)
▲ 강릉시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쪽에 있는 상시동리(여기서 300m 쯤에서 우회전 하여 1km 더가면 탄약부대가 나옴)
▲ 옛날에는 조그만 면사무소(마을땅, 군부대 편입관계로 이곳에서 동네사람들과 다투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2층짜리 현대식 건물로(부대앞 마을)
▲ 부대앞 개울에서 여름에는 목욕하고, 겨울에는 얼음을 깨고 빨래하던 곳 --- 개울에는 풀이 무성하고 주변에는 가축을 기르는 축산가옥이 많아졌네요!.
▲ 옥계 옥천사 생골터의 '생골약수터' --- 항상 수량이 많다고 함
▲ 강릉에서 정동진 가기 전의 조용한 바다와 철길이 지나는 안인마을 -- 96년 9월 18일 무장공비를 태우고 침투하던 북한 잠수함이 좌초된 곳이기도 함.
▲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 동쪽에 있다는 정동진, 그리고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기차역인 정동진역.
▲ 해상공원모래시계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올려다 보면 가장 먼저 산위에 있는 배가 보이는데.... 거기가 바로 썬크루즈리조트 해돋이공원 임.
▲ 새로운 천년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12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 무게가 8톤임.
▲ 벌써, 12분의 1정도의 모래가 떨어졌군요~~
▲ 모래를 일정한 분량과 속도(1년)로 떨어 뜨리기 위해 일반모래가 아닌 특수모래로 만들어진 3억원어치, 8톤 규모의 모래가 사용 됨.
▲ 고운 백사장이 1Km쯤 이어지는 아름다운 진주같은 곳이지만 과거에는 알려지지 않았고, 모래시계를 통해 전국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 자~ 동해의 힘찬 파소 소리가 들리나요?
▲ 눈에 쌓인 바다를 바라보는 주인 잃은 벤치
▲ 모래시계 다리에는 벌써 석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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