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사량도에 다녀와서...
일시 : 2008년 3월 29일(토)
날씨 : 그리 맑지 않음, 그러나 산행하기엔 적당 함.
내지 선착장에서 지리산 정상을 향해 오름을 시작하여 중간쯤 휴식겸 한컷....
지리산 중턱에서 바라본 돈지선착장의 아름답고 조용한 정경
정상에서 돈지항쪽으로 향해 한컷....
나도 한장 찍고....
올라가긴 갔는 데.... 어디로 내려가지!!!!....끝내 다시 돌아가는 산악인
직선의 칼날 능선을 곡예하듯 올라왔는 데.... 과연 다음 행동은? (지켜 본 결과 대부분 다시 왔던 길로 내려 감)
지리산은 원래 지리망(望)산이었다. 맑은 날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다는 데서 이름 붙었다. 하지만 요즘은 지리산으로 그냥 통용된다.
지리산을 지나서 불모산(달바위)으로 가는 길...
달바위(불모산)정상에서......
가마봉 오름길의 로프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음)
연지봉 직전의 전망바위. 연지봉은 그 뒤의 둥그런 모양의 암봉이다. 오른쪽 아래은 금평항과 동강나루, 그리고 그 너머는 아랫섬인 칠현산이다.
가마봉에서 내려와 연지봉으로 가는 수직 철계단....
수직으로 떨어지는 철계단 .... 조심 조심...
대항해변으로 내려와 옥녀봉으로 올려다 본 모습..
대항 선착장 주위의 한가한 어촌 모습..
항구에서 뒤돌아 본 아름다운 산....
산을 내려와서 반드시 하는 것.... 하산주... 자연산 돌멍게, 해삼, 개불, 굴 등.... 이것 빨리 멀기 위해 산을 날아서 내려왔음..ㅋㅋㅋ
출항시간이 다되어, 횟집에서 먹다가 다시 싸들고와서 배위에서 다시 판을 벌림....
유람선안에 비치되어 있는 모니터에 내모습이 찍힘....
고성 상족암과 공룡발자국....밀물에는 바닷물에 잠기어 공룡 발자국을 보기 힘듭니다 썰물 시간에 가면 다수의 공룡발자국을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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