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은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레이다 기지로 일반인은 출입금지) 좌우에 동봉(1,162m)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
▶ 동봉정상에서... 이곳이 끝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부터 관봉(갓바위)까지 셀수 없는 봉우리만 넘어야 했음.
▶ 셀수 없는 봉우리 중 그 하나.... (하도 힘이 들어 어디가 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음)
▶ 저멀리 보이는 관봉의 갓바위부처가 있는 사찰
▶갓바위 부처... 약간 앞쪽, 오른쪽으로 기울러져 있음. 왜냐면...많은 사람의 소원 한가지를 잘 들어주기 위해 ....
(한가지 소원 비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룸)
▶ 한가지 소원을 빌어 보세요.....
출처 : 로방의추억
글쓴이 : EAGLE GON 원글보기
메모 : 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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