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탠로드, 칠암 야구 등대(2011.01.16, 일)
관광 여행 출사지 : 해운대 달맞이 중턱을 감아도는 문탠로드와 칠암 야구방망이 등대
일 시 :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날 씨 : 날씨는 맑으나, 96년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시베리아 혹한으로 주위가 꽁꽁 얼어붙음
문탠로드 --- 문탠(moontan)이란 선탠(suntan)과 대비되는 뜻으로 보름에 즈음하여 밝은 달빛을 쪼이는 것을
뜻하며 문탠로드는 새롭게 조성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달맞이 고개언덕까지의 테크로드와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해운대 비치, 동백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안선을 끼고 도는 길을 따라 어우러진 숲과 바다와 함께 조화를 이룬
가로수 벚꽃 터널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길이다.
▲ 바다가 보이는 기차 건널목-- 저멀리 오륙도가 보임
▲ 문탠로드 가는 길의 등대가로등
▲ 해운대 미포 앞바다의 연꽃 등대
▲ 문탠로드의 안내
▲ 소나무 숲길
▲ 절벽 아래의 홀로선 소나무
▲ 문탠로드길의 조명
▲ 철로 위의 가방
▲ 평행선을 달리는 기찻길
▲ 동해남부선 열차가 지나가고.... 복선 전철화로 이곳 선로 운행은 중단 됨
▲ 달맞이 어울 마당
▲ 달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정자인 해월정
▲ 칠암 고깃배와 갈매기
▲ 깃발을 찢고 있는 세찬바람
▲ 겨울 햇살에 생선을 말리고...
▲ 조업을 기다리는 집어등
▲ '야구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야구 등대'가 부산 기장 칠암에서불을 밝힌다
▲ 야구배트, 글러브, 야구공....
▲ 아구등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경기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철구조물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