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순재랑 금정산 고당봉을 다녀와서

오늘 순재랑 금정산의 고당봉을 오르고 왔습니다.

일반 등산로를 택하지 않고.... 좀 힘든 바위산을 타는 코스를 정해서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추억에 남았습니다.

노포역에서 10:45 에 산행을 시작하여.... 계속 힘들게 오름. 중간쯤 휴식을 취하면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컷

 

바위에서 자란 외로운 작은 소나무를 배경으로.....저멀리 강 건너는 김해 평야임.

 

산을 오르다 잠시 휴식을 취함...

바위산을 오르기전 한 컷...

자연 동굴을 배경으로...

 

바위산 위에서...

 

바위에 난 자연 구멍...(자살 하기 위한 끈을 매는 구멍???_)

 

바위산을 배경으로

 

드디어... 부산에서 제일 높은 금정산의 고당봉을 정복하며... 한 컷

 

금정산 고당봉을 오르는 계단길을 만드느라 여기저기 출입금지 로프 등 주위가 산만함...

 

동래 식물원으로 내려와... 허심청 근처의 노래방....

 

나도 한곡 뽑았음.....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

출처 : 로방의추억

글쓴이 : EAGLE GON 원글보기

메모 : 08.01.19